최근 센서 및 통신기술이 급속히 발달함에 따라 교통 분야에서는 이를 ITS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차량과 차량 간, 차량과 인프라 간, 인프라와 인프라 간, 인프라와 센터 간의 실시간 통신이 가능해지면서 개별차량 주행패턴 등의 자료 수집 및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를 반영하여 교통안전분야의 연구자 및 엔지니어는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차내 단말기의 이용률 증가에 따라 개별차량별 정보제공이 가능하게 되면서 개별차량 각각의 교통류 관리가 현실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