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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한정희와 나>의 중한번역에 관한 연구

Title
한국소설<한정희와 나>의 중한번역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Korean-Chinese Translation of the Korean Novel "JeongHwi Han and I"
Author
이미흔
Alternative Author(s)
LI MEIXIN
Advisor(s)
조성문
Issue Date
2023. 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지금은 인터넷 정보가 발달한 시대이다. 우리는 인터넷을 이용하여 자기가 알고 싶은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외국어를 모르는 것도 더 이상 어려운 문제가 아니며, 뛰어난 번역기들의 출현은 대부분 번역 수요를 해결하는 동시에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학작품의 번역은 번역기 대신에 원문 언어에 정통하고 문학적 기초가 우월하며 풍부한 문학 번역 연구자들이 번역해야 한다. 번역기들은 인간의 감정을 파악할 수 없고 인간의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풍부하고 다원적인 번역 탐구 중에서 문학 번역은 가장 중요한 연구 방식으로 할 수 있다. 문학 번역은 작가의 태도와 감정 등을 독자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과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어렵다. 작품에 따라 번역자의 용어도 그 사용 방법에 따라야 하며, 한 글자, 한 단어, 한 단락씩 진행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번역문에서도 문자의 매력에 감탄할 수 있고, 외로운 마음을 치유할 수 있고, 미지의 세계도 탐구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언어와 문자를 통해 각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게 되고, 언어와 문자를 이용하여 교류의 다리를 세운다. 번역은 이 교류의 다리를 건너는 매개체이다. 더 많은 사람이 우수한 작품을 열람 할 수 있게, 본고는 제17회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한 이기호 작가의 “한정희와 나”를 번역하고자 한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국어학 연구자로서 수상 작품을 번역하는 것은 매우 영광스럽다.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작품 전반을 3번 번역 했는데, 그 이유는 한 번 번역할 때마다 문장에 대한 견해가 달라진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한정희와 나”는 서술형 문장이며 문장에 쓰이는 어휘들은 명사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이야기를 서술하면서 자기의 내면 활동을 들러내기 위한 형용사와 동작을 묘사한 동사가 그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본고는 총 세 장으로 구성한다. 제1장 서론에는 연구 목표와 연구 내용 및 방법을 제시했다. 제2장은 번역 내용이다. 여기에서 제시하는 예시들은 연구자가 문장 내에서 대표적인 어휘와 쉽게 번역할 수 없는 어휘를 선택하여 연구한 결과이다. 마지막 제3장은 결론이다. 번역문의 전체는 참고문헌 뒤에 비교형식으로 제시할 것이며 연구자가 최종 번역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ᅠ 본고는 <네이버 한중사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 대사전>, <바이두 번역>, 등을 활용하여, 한중 어휘 차이, 문화 차이를 확인하고 본 번역 연구를 완성하였다.
URI
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649674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80491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S](대학원) > KOREAN LANGUAGE & LITERATURE(국어국문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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