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산 아마이드계 섬유용 유연제 합성과 물성에 대한 연구: Part I

Abstract

지방산과 폴리아민을 아마이드 반응에 의해 반응시켜 아마이드 결합을 가진 아미도 아민을 제조하였다. 이때 제조된 아미도 아민의 몰 비는 각각 1:1과 2:1이며 반응온도는 각각 150℃, 180℃, 200℃로 변화시켜 진행하였다. 이렇게 제조된 아미도 아민은 acetic acid (Ac)와 benzyl chloride(BC)를 사용하여 사급화를 진행하였다. 또한 사급화된 반응물을 유화시키기 위해 유화제와 Ac를 투입하여 사급화 유화물 아미도 아민을 제조하였다. 제조한 아미도 아민은 반응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반응시간은 감소하나 부반응으로 이미다졸린이 생성됨을 관찰하였으며 sodium hypophosphite (SHPP)를 첨가함으로써 색의 변색을 방지할 수 있었다. 유화시킨 아미도 아민의 유화입경은 BC보다 Ac로 사급화하고 유화제를 첨가한 것이 더 작은 입경을 나타내었으며 유화제를 첨가한 유화물의 유연성이 더 뛰어난 것으로 관찰되었다. 또한 소수성의 증가로 인해서 mono-amid보다 di-amide의 경우가 폼 안전성이 감소하며 음 전하를 띠는 polyester 가 nylon보다 월등한 대전 방지성을 나타내었다. Amidoamines with amide group were synthesized by the reaction of fatty acid with polyamine. The mole ratio in preparing amidoamines was 1:1 and 2:1. The reaction temperature was set at three different temperatures; 150℃, 180℃ and 200℃. Quarternary amidoamines were synthesized by using acetic (Ac) and benzyl chloride (BC). Quartemary amidoamines were then emulsified by addition of emulsifier and Ac. The reaction time of synthesizing amidoamines was found to decrease with increasing the reaction temperature. However, imidazoline formed as the by-product with increased temperature. The color change of amidoamines was minimized by addition of SHPP. The particle sizes of quartemary amidoamines were smaller when Ac was used compared to the case of BE. Also, the emulsified quarternary amidoamines resulted in smaller particle sizes with better flexibility. Due to the increased hydrophobicity, the foam stability of diamide was poor compared to mono-amide. Polyester, which has negative charges, showed a better antistatic property than nyl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