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문학 장르의 일종으로 한 인물이나 몇몇 인물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묘사함으로써 사회생활을 반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한중 문화 교류가 활발 해지면서 흔히 볼 수 있는 문학 장르로 한국어 번역자들이 번역 과정에서 많이 접촉하는 유형 중 하나다.본 논문은 한국 소설가 전성태님의 소설집《두번의 자화상》중 단평소설<낚시하 는 소녀>를 연구 대상으로 삼아 한중 번역을 하고 번역 과정 중에 나타나는 어휘 적 문제에 대하여 연구를 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