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 리더십유형이 부하직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Title
상사의 리더십유형이 부하직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Influence of the Superior’s Leadership Types on Staffs’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Author
박수길
Advisor(s)
정기수
Issue Date
2010-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상사의 리더십 유형이 부하직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서울시내 여러 조직에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 363명을 대상으로 실증조사를 위한 설문조사 방법을 실시하였으며, 독립변수인 상사의 리더십 유형은 카리스마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으로 구성하였으며, 종속변수는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으로 구분하였다. 상사의 리더십 유형이 부하직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카리스마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이 높을수록 직무만족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귀계수에 따른 상대적 영향력의 크기를 비교해보면, 카리스마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의 순으로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냈다. 리더십 하위 요인별로는 능력부여 행동, 조건보상, 예외에 의한 관리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냈다. 둘째, 카리스마 리더십, 거래적 리더십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는 낮아 지는 것으로 나타냈으며, 회귀계수에 따른 상대적 영향력의 크기를 비교해보면, 카리스마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의 순으로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냈다. 그리고 카리스마 리더십의 하위요인인 활력을 불어 넣는 행동, 능력부여 행동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낸 반면, 비전관련 행동은 유의한 영향을 나타나지 않았다. 거래적 리더십 구성요소인 조건보상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외에 의한 관리는 유의한 영향을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카리스마 리더십의 하위 요인인 비전관련 행동이 높을수록 직무요구, 직장문화 스트레스는 높아지며, 직무자율 스트레스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냈다. 활력을 불어넣는 행동이 높을수록 직무요구, 직무자율, 관계갈등, 직장문화 스트레스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냈다. 그리고 능력부여행동이 높을수록 직무요구, 직무자율, 관계갈등, 보상부적절, 직장문화 스트레스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냈다. 거래적 리더십 구성요소인 조건보상이 높을수록 조직체계, 보상부적절 스트레스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냈으며, 예외관리가 높을수록 조직체계는 낮아지고, 직장문화 스트레스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냈다. 그러나 리더십 유형 모두 직무불안정에 따른 스트레스에는 유의한 영향을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상사의 카리스마적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이 부하직원의 직무스트레스의 절감효과를 확인하였으며, 상사의 카리스마적 리더십과 거래적 리더십이 발휘 될 때 직무만족을 높인다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3284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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