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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조선희-
dc.contributor.author방휘-
dc.date.accessioned2020-03-04T16:30:25Z-
dc.date.available2020-03-04T16:30:25Z-
dc.date.issued2013-08-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3044-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2663en_US
dc.description.abstract알렉산더 스크리아빈(Alexander Nikolaevich Scriabin, 1872–1915)은 사후 100년이 지난 지금, 그의 음악이 재조명 되면서 음악사에서 중요하게 인식되기 시작한다. 낭만주의부터 현대 음악의 과도기에 활동한 그는 독특한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 낸 러시아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다. 스크리아빈은 신비 화음(Mystic Chord)과 신비 음계(Mystic Scale)를 사용해서 개성적이고 독창적인 음악을 작곡하는데, 그 결과 스크리아빈만의 독특한 음향이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본 논문에서 연구하게 될 <Piano Sonate No.5 Op.53>은 신비 화음, 신비 음계를 대담히 사용한 단 악장의 대곡 소나타로 조성의 모호해 짐도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곡이다. 이 곡 이후의 피아노 소나타와 이전의 피아노 소나타들의 구분이 명확히 되는데, 이전의 피아노 소나타들은 조성이 있으나 이후의 소나타는 무조로서의 접근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고 특히, 5번 소나타의 조성은 정확하게 구분 지을 수 없는 것이 흥미로운 사실이다. 스크리아빈은 르네상스부터 현대를 다 어우르는 대담한 작곡가로 드뷔시(Claude Debussy, 1862-1918)의 영향을 받으며 쇤베르크(Arnold Schoenberg, 1874-1951)의 표현주의의 무조성 12음계를 사용하기 이전에 먼저 무조 음악을 대담하게 쓴 작곡가이다. 그리고 그의 활동 시기는 재즈가 확립되기도 전이지만 그의 피아노 소나타에서는 재즈적인 화성과 리듬까지도 나타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스크리아빈의 생애와 그의 음악을 시기에 따라 구분하고 그의 음악에 영향을 준 신지학과 공감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며 그의 음악의 변화가 가장 잘 들어나는 10개의 소나타를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그의 첫 단악장 소나타이자 그의 과도기의 가장 중요한 곡 중 하나인 <Piano Sonate No.5 Op.53>을 분석함으로써 그의 음악적 특징을 살펴보고 그를 음악사적으로 재조명하고자 한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No.5 Op.53에 관한 연구-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방휘-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대학원-
dc.sector.department음악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dc.contributor.affiliation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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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MUSIC(음악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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