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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설 <스물세 개의 눈동자>의 한중 번역에 관한 연구

Title
한국 소설 <스물세 개의 눈동자>의 한중 번역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ranslation Korean into Chinese about Korean Novel ˂ Twenty-three pupils˃
Author
택매
Alternative Author(s)
Ze,Mei
Advisor(s)
신중진
Issue Date
2020-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1992년 8월 24일 한중 수교를 시작으로 양국의 관계 촉진을 위해 많은 외교활동가 진행됐다. 문화 차원의 교류도 그중의 하나다. 양국 문화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문화 교류에서 문화 작품 교류도 강력한 수단이다. 한글 문학작품은 중국어로, 중국어 문학작품은 한국어로 번역한다. 번역은 어느 모로 보나 양국의 화합을 촉진하는 한 방식이다. 본고에서는 천운영 작가의 소설『엄마도 아시다시피』중 <스물세 개의 눈동자>를 중국어로 번역하고 그중에서 나타나는 부분 낱말들을 분석하였고 본고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장에서는 연구 목적, 연구 내용 및 방법, 선행연구에 대해 소개한다. 2장은 주로 소설에서 나타나는 단어들을 뽑아서 번역할 때 1대1의 형식으로 번역하는 경우, 1대다 의 형식으로 번역하는 경우, 의역으로 번역하는 경우, 사투리를 번역하는 경우 로 나뉘어서 구체적인 분석을 했다. 3장에서는 2장대해서 정리를 했고 결론을 맺었다. 번역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문제는 어떡해 번역을 해야 어떤 단어들을 써야 천운영 작가가 창작 했을 때의 취지에 더 가까워 질수 있는 것이다. 한 나라의 문화작품을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것은 그냥 글대로 번역만 하면 안 되고 그 문화작품 뒤에 숨어있는 문화 환경을 잘 파악하고 자기 나라의 문자로 아름답게 복원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천운영 작가의 『엄마도 아시다시피』아직 중국에서 출판 한 적이 없어서 이 논문을 통하여 중국 독자한테 이 훌륭한 작품을 소개 해주고 중국 독자들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게끔 가장 자주 쓰는 단어랑 언어 표현 방법을 썼다. 이 논문을 통해서 한 중 양국의 문화교류의 다리 역할을 맡았는데 앞으로도 우수한 번역자들 문학 작품의 번역을 통하여 양국의 관계를 더 촉진 할 수 있길 바란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23244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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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KOREAN LANGUAGE & LITERATURE(국어국문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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