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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리더십이 창직/프리랜서직 종사자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Title
셀프리더십이 창직/프리랜서직 종사자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Self-leadership on Job Satisfaction of Changjik & Freelance Workers : with the Mediation Effects of Innovativeness and Risk-taking
Author
신상진
Alternative Author(s)
Shin, Sangjin
Advisor(s)
정기수
Issue Date
2019-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창직/프리랜서직 종사자의 셀프리더십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혁신성과 위험감수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전국의 창직/프리랜서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수집하였고,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셀프리더십은 창직/프리랜서직 종사자의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창직/프리랜서직 종사자 가운데 셀프리더십이 높은 사람일수록 자신의 직무(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셀프리더십의 하위요인 가운데 ‘신념과 가정에 대한 평가’,‘성공적인 수행상상’,‘자연보상에 집중’이상 3개 요인이 직무만족과 정(+)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자기처벌’은 부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셀프리더십은 혁신성과 위험감수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창직/프리랜서직 종사자 가운데 셀프리더십이 높은 사람일수록 더욱 혁신적인 태도를 취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것을 추진하는 경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셀프리더십의 하위요인 가운데 ‘자연보상에 집중’과 ‘자기목표 설정’이 혁신성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자기목표설정’과 ‘자기대화’가 위험감수성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셋째, 혁신성과 위험감수성은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셀프리더십에 비해 그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창직/프리랜서직 종사자의 셀프리더십과 직무만족의 관계에서 혁신성과 위험감수성은 모두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창직/프리랜서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셀프리더십, 혁신성, 위험감수성, 직무만족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향후 전직지원서비스나 직업훈련 현장에서 창직이나 프리랜서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진단도구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00039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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