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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고령의 환자에서 근위 상완골 골절의 수술적 치료 경향

Title
대한민국 고령의 환자에서 근위 상완골 골절의 수술적 치료 경향
Author
조영훈
Advisor(s)
이광현
Issue Date
2018-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목적:대한민국 고령의 환자에서 근위 상완골골절의 치료 경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2008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HIRA)의 자료를 이용하여 근위 상완골 골절의 ICD-10 code (S422 이하의 모든 코드)가 입력된 만 65세 이상 환자들의 모든 자료를 추출하였다. 수술코드를 이용하여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와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를 구분하였고, 이후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들 중에서 연도별 수술 경향을 분석하였다. 결과:2008년도에서 2016년까지 총 69,120 명의 근위 상완골 골절 환자를 식별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들이 가장 많았고 (67.6%), 관혈적정복술 및 내고정술 (26.2%), 도수정복 및 핀고정술 (3.3%), 견관절 반치환술 (2.1%),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 (0.7%) 순으로 많았다. 연도별 수술율은 2008년도에 24.6%에서 2016년도에 36.8%로 증가하였다 (p < 0.001). 전체 수술 중 관혈적정복술 및 내고정술이 차지하는 비율은 2008년도 71.5%에서 2016년도에 85.6%로 증가하였고, 도수정복 및 금속핀고정술이 차지하는 비율은 19.9%에서 4.5%로 감소하였다. 인공관절 수술 중에서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이 차지하는 비율은 2008년도 8.2%에서 2016년도 52%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p < 0.001). 결론:대한민국에서 근위 상완골 골절의 치료로 수술적 치료의 비중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특히 관혈적정복술 및 내고정술의 비중이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인공관절 수술 중에서는 역행성 견관절 전치환술의 비중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2016년도에는 견관절 반치환술 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여주었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75839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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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MEDICINE(의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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