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metadata record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dvisor | 조성문 | - |
dc.contributor.author | 하우 | - |
dc.date.accessioned | 2018-09-18T00:43:53Z | - |
dc.date.available | 2018-09-18T00:43:53Z | - |
dc.date.issued | 2018-08 | - |
dc.identifier.uri |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75542 | - |
dc.identifier.uri | 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4120 | en_US |
dc.description.abstract | 본 논문의 연구 목표는 최적성이론에 의해 한국어와 중국어의 통시적 구개음화를 분석하는 것이다. 우선, 최적성이론의 기본 개념, 기반 문법, 평가 방법을 소개하는 것이다. 최적성이론의 기본 개념은 모든 언어에 적용할 수 있는 보편 문법을 추구하는 일반언어학의 관점을 중심으로 유표성을 문법에 도입하는 것이다. 기반 문법은 바로 이런 유표성과 충실성 사이에 충돌 관계를 조절할 수 있는 최적형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어와 중국어의 통시적 구개음화에 관련된 선행연구도 검토한다. 관련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한국어와 중국어에서 i/j에 앞에 나타날 수 있는 자음의 상황도 대조적으로 분석할 수 있겠다. 한국어의 경우는 ‘ㅈ’이 중세 한국어에서 ‘[ts]’였고, 근대에 오면 ‘[ts]’와 ‘[ʧ]’의 혼란이 나타나며 동시기에 ‘ㄷ’이 ‘ㅈ’로 변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현대에 이르러 ‘ㅈ’의 음가가 전체적으로 ‘[ʧ]’로 변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근대 중국어에서 연구개음 ‘[k]’이 ‘i/j’에 선행할 때 구개음화로 구개음 ‘[ʨ]’로 되고 치경음 ‘[ts]’이 ‘i/j’에 선행할 때 구개음화로 구개음 ‘[ʨ]’로 된다. 통시적인 구개음화가 두 언어에서 다르게 변화하는 것은 최적성이론에 의해 설명할 수 있다. 한국어에서 이미 적용하였던 제약들을 중국어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지를 분석해 봐야한다. 그리고 제약 위계가 두 언어에서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 것은 보여주고 공통점과 차이점도 나타난다. | - |
dc.publisher | 한양대학교 | - |
dc.title | 한국어와 중국어의 통시적인 구개음화에 대한 최적성이론적 접근 | - |
dc.title.alternative | An Optimality Theoretic Approach to Korean and Chinese diachronic palatalization | - |
dc.type | Theses | - |
dc.contributor.googleauthor | 하우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HE YU | - |
dc.sector.campus | S | - |
dc.sector.daehak | 대학원 | - |
dc.sector.department | 국어국문학과 | - |
dc.description.degree | Master | - |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