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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시간 부사 유의어 교육 방안 연구

Title
중국인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시간 부사 유의어 교육 방안 연구
Author
풍심엽
Alternative Author(s)
Feng, Xun YE
Advisor(s)
정재찬
Issue Date
2018-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이 연구는 시간 부사 유의어 ‘벌써, 이미’, ‘금방, 방금’을 중심으로 중국인 학습자가 시간 부사 유의어를 상황에 알맞게 사용하도록 적절한 시간 부사 유의어 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에 관한 연구이다. 한국어 교육에서 어휘는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단위이다. 그 중에 한국어 시간 부사가 추상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기에 학습자가 학습하기 어렵다. 특히 한국어 시간 부사 유의어가 미세한 차이로 인해 중국인 학습자가 한국어 시간 부사를 학습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실제 사용하는 데 오류를 쉽게 범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인 학습자가 시간 부사 유의어를 제대로 인식하고 문맥이나 상황에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절한 시간 부사 유의어 교육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국인 학습자가 시간 부사 유의어를 제대로 습득하도록 하기 위해 ‘벌써, 이미’, ‘금방, 방금’을 대상으로 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다음과 같다. 먼저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을 밝혔으며 선행 연구를 검토하였다. 본 연구는‘벌써, 이미’, ‘금방, 방금’두 쌍의 시간 부사 유의어를 대상으로 하였다. 다음에 시간 부사의 개념과 유형을 살펴보았다. 제3장에서는 사전과 관련된 연구에 따라 시간 부사 유의어 ‘벌써, 이미’, ‘금방, 방금’의 의미 특징과 통사적 특징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또한 중국인 중급 학습자 총 31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사용에 생긴 오류를 분석하였다. 제4장에서는 오류 분석을 바탕으로 중국인 학습자를 위한 시간 부사 유의어‘벌써, 이미’, ‘금방, 방금’의 교육을 어떻게 실시해야 할지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하였다. 본 연구는 중국인 학습자를 위한 시간 부사 유의어의 교수학습 과정에서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주요어] 한국어 교육, 시간 부사 유의어, 중국인 학습자, 의미, 통사적 특징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75520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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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KOREAN LANGUAGE EDUCATION(국어교육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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