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보소외계층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역별 정보화 교육과정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 사회로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라 사회참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신정보 소외계층인 이주민 여성의 지역별 정보화 실태를 분석하고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이주민 여성의 정보화 과정을 제안하였다. 연구 결과, 이주민 여성이 제일 많이 하는 활동은 취미 및 여가 활동이었고 지역별로는 정보화 교육을 활발히 하고 있는 지역과 도시지역이 전체적으로 사회 활동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경상북도와 광주 등과 같은 지역의 사회참여활동을 위해서는 가장 기초적인 정보화 교육과정을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서울과 대전, 제주도와 같이 활발한 사회참여활동이 이미 이루어지는 곳에서는 정보화 트랙을 연계한 더 높은 수준과 과정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study status of regional informatization of new information alienated women immigrants in concern of uplifting social activities of them under rapidly changing social environment onto the multi-cultural society, which would be used to propose educational courses and concepts aligned to women migrants. Based on the research of informative social activities, the most beloved activities are hobby or leisure related subjects, and places which has utilized information education well and in urban areas are high in social activities. Consequently, supporting fundamental courses of information education are mandatory to encourage social participation activities in area such as regions in Gyeongsangbuk-do and Gwangju, also more intense courses linked with informative tracks are needed in places with lively social participation activities such as in Seoul, Daejeon, and Jeju-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