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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황선영-
dc.contributor.author이한빛-
dc.date.accessioned2024-03-01T08:07:25Z-
dc.date.available2024-03-01T08:07:25Z-
dc.date.issued2024. 2-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724326en_US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89316-
dc.description.abstract국문요지 본 연구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및 대사증후군 중 2가지 이상의 질환을 진단 받은 복합만성질환자의 심뇌혈관질환 발병위험도를 산출하고, 이들의 질병인식, 증상 지식, 자율성선호 및 예방건강행위 정도를 파악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인지 및 통 합적인 치료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로서 대상자는 서울시 S구에 소재한 일차의료 기관(의원, 보건소) 4곳에서 심뇌혈관질환 과거력이 없는 복합만성질환자로 연구의 목 적을 이해하고 설문에 동의한 137명이다.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 및 질병관련 특성 12문항, 질병인식 8문항, 심뇌혈관질환 증상지식 12문항, 자율성선호(의사결정선호, 정 보추구선호) 10문항, 심뇌혈관질환 예방건강행위 15문항으로 총 57문항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3년 9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시행하였다. 심뇌혈관질환 발병위험도는 대상자의 최근 혈액검사 자료를 제공받아 미국심장협회/미국심장학회에 서 개발한 ASCVD(Atherosclerotic Cardiovascular Disease) Risk Estimator plus 프 로그램 앱에 나이, 성별, 인종,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총 콜레스테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당뇨병력, 흡연력, 금연 기간, 고혈압 치료 여 부, 스타틴 복용 여부, 아스피린 복용 여부 총 14개 요인을 입력하여 10년 이내 심뇌 혈관질환 발병위험도를 대상자 개인별로 산출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 27.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변수 간 상관관계 및 발병위험도에 따른 측정변수의 차이를 확인하였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건강행위에 미치는 예측요인은 다중회귀분석 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62.3±8.8세이며, 평균 복합만성질환의 수는 2.4±0.5개 였다. 중복질환에 대한 조사결과 고혈압 114명(83.2%), 고지혈증 107명(78.1%), 당뇨병 87명(63.5%) 순으로 많았으며, 고혈압-고지혈증 조합이 84명(61.3%)으로 가장 많았다. 2. ASCVD Risk Estimator plus로 대상자의 발병위험도를 산출한 결과, 저위험군 (Low Risk)은 29명(21.2%), 중위험군(Borderline & Intermediate Risk; Middle Risk) 은 64명(46.7%), 고위험군(High Risk)은 44명(32.1%)으로 중위험군이 가장 많았다. 3. 연구변수 간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자율성선호의 하부영역인 의사결정선호와 정보추구선호 간에는 양의 상관관계(r=.578, p<.001)를 보였다. 발병위험도군에 따른 ANOVA분석 결과, 고위험군일수록 의사결정선호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의사결정의 의존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F=6.914, p=.001). 4. 발병위험도를 저위험군과 중위험군, 중위험군과 고위험군으로 각각 나누어 비교 한 결과, 예방건강행위의 평균 점수가 중위험군(51.84±9.84점)이 저위험군(55.93±8.21 점)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t=.676, p=.041), 고위험군(55.61±8.54점)보다도 유의하게 낮 았다(t=-2.063, p=.042). 5. 다중회귀분석 결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높은 체질량지수(β=-.246, p=.003), 낮은 심뇌혈관질환 증상지식(β=.171, p=.035)과 함께 이 분형 변수 처리한 중위험군(vs 저·고위험군)으로 확인되었으며(β=-.204, p=.011) 이들 변수는 총 17.1%의 설명력(F=3.80, Adjusted R2=0.171, p=<.001)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대상자의 10년 내 심뇌혈관질환의 발병위험도를 산출하 여 분류한 중위험군의 예방건강행위 정도가 저위험군이나 고위험군보다 낮음을 확인 하였다. 예방건강행위의 영향요인으로는 발병위험도와 함께 높은 체질량지수 및 낮은 심뇌혈관질환 증상지식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심뇌혈관질환 발병위험도가 높은 환자들에게는 건강 관련 의사결정 상황에서 자율성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 증상 에 대한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특히 후기 중년에 속하는 중위험군에게는 실무에 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및 예방교육과 함께 대상자의 발병위험도를 주기적으로 평가하여, 예방건강행위를 실천하도록 하는 동기부여 전략이 필요할 것으 로 본다. 주요개념어: 심뇌혈관질환 발병위험도; 만성질환; 질병인식; 자율성선호; 예방건강행위-
dc.publisher한양대학교 대학원-
dc.title일차의료기관 이용 복합만성질환자의 심뇌혈관질환 발병위험도에 따른 질병인식, 증상지식, 자율성선호 및 예방건강행위-
dc.title.alternativeIllness Perception, Symptom Knowledge, Autonomy Preference, and Preventive Health Behavior according to the Risk of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in Patients with Complex Chronic Diseases using Primary Medical Institutions-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이한빛-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Lee hanbit-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대학원-
dc.sector.department간호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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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NURSING(간호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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