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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스포츠 선수의 은퇴기대와 은퇴준비수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

Title
댄스스포츠 선수의 은퇴기대와 은퇴준비수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 of Dancesport Player's Retirement Expectation on Retirement Readiness Level,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Adaptability
Author
김현진
Alternative Author(s)
Kim hyun Jin
Advisor(s)
이성노
Issue Date
2023. 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Doctor
Abstract
국 문 요 지 본 연구는 댄스스포츠 선수의 은퇴기대와 은퇴준비수준,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현역 선수들의 은퇴에 대한 심리적, 정서적 반응인 은퇴기대와 은퇴를 위한 준비, 은퇴 후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효능감, 급변하는 진로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 등을 배양하기 위한 요인의 인과관계 규명에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사)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에 등록된 성인 선수로 유의표집 방식에 의해 선정된 211명으로 선정하였다. 조사도구는 은퇴기대(강요된 좌절, 새로운 출발, 휴식으로의 전환, 계속), 은퇴준비수준(경제적 준비, 신체적 준비, 심리적 준비), 진로결정자기효능감(목표선택, 직업정보수집, 자기평가, 문제해결, 미래계획), 진로적응성(진로관심, 통제, 자신감, 호기심)의 4개 요인으로 구성하였으며, 이를 통한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댄스스포츠 선수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은퇴기대의 하위요인인 강요된 좌절 요인은 여성보다 남성, 경력과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새로운 출발 요인은 미혼보다 기혼, 높은 학력, 소득수준이 400만원 미만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휴식으로의 전환 요인은 연령, 경력, 학력,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미혼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계속 요인은 연령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은퇴준비수준의 하위요인인 경제적 준비요인은 연령, 경력, 학력, 소득이 높을수록, 기혼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신체적 준비요인은 학력이 높을수록, 심리적 준비요인은 연령이 낮을수록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하위요인인 목표선택 요인은 연령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직업정보수집요인은 여성보다 남성, 연령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자기평가요인은 연령, 경력, 학력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문제해결 요인은 연령이 높을수록, 기혼, 미래계획에서는 기혼, 학력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진로적응성의 하위요인인 진로관심과 통제요인에서는 남성, 소득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호기심 요인은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둘째, 댄스스포츠 선수의 은퇴기대는 은퇴준비수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은퇴기대의 새로운 출발, 강요된 좌절, 계속 요인 순으로 은퇴준비수준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휴식으로 전환 요인은 은퇴준비수준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댄스스포츠 선수의 은퇴기대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은퇴기대의 새로운 출발, 강요된 좌절, 계속 요인 순으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강요된 좌절 요인에서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직업정보수집 요인에 부적(-) 영향도 함께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댄스스포츠 선수의 은퇴기대는 진로적응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은퇴기대의 새로운 출발 요인은 진로적응성의 모든 하위요인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댄스스포츠 선수의 은퇴준비수준은 진로적응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은퇴준비수준의 신체적 준비, 경제적 준비, 심리적 준비 요인 순으로 진로적응성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댄스스포츠 선수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진로적응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자기평가와 미래계획 요인은 진로적응성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URI
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654421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79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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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PHYSICAL EDUCATION(체육학과) > Theses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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