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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이도흠-
dc.contributor.author주동-
dc.date.accessioned2022-09-27T16:21:27Z-
dc.date.available2022-09-27T16:21:27Z-
dc.date.issued2022. 8-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627524en_US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74961-
dc.description.abstract이 논문은 중한 양국의 대표적인 사회현실 비판 영화 <나는 약신이 아니다(我不是藥神)>와 <기생충>을 대상으로 하여 비교연구 방법론과 그레마스의 행위소 모형을 통하여 사회 현실을 재현한 양상과 기법을 비교하였다. 서론에서는 연구 배경과 방법론, 사회현실 비판의 개념과 재현의 원리에 대해 기술하였다. 다음으로 <기생충>과 <나는 약신이 아니다(我不是藥神)>, 두 영화에 대해 그레마스의 행위소 모형을 통해 서사 구조와 사회현실의 재현 양상, 은유를 분석하였다. <기생충>은 신자유주의 체제 이후 불평등이 심화한 모순에 대해 지상/반지하/지하로 이루어진 공간과 냄새의 은유를 매개로 서로 이용/수탈/착취하는 기생충과 숙주의 관계, 이런 구조적 모순 속에서의 인간의 양상에 대해 냉철하게 묘사한 영화다. <나는 약신이 아니다(我不是藥神)>는 고가의 백혈병 치료제의 복제품 약인 인도 글레벡을 판매로 돈을 번 실화를 바탕으로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사명과 화폐증식의 욕망 사이의 길항 관계를 잘 재현한 영화다. <기생충>과 <나는 약신이 아니다(我不是藥神)>는 서사 구조나 재현양상이 다르지만, 두 영화 모두 인간 사이에 영향을 미치는 권력과 신자유주의 체제가 형성한 화폐증식의 욕망에 대해 비판적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은유를 매개로 현실에 내재한 모순을 드러내고 있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한국과 중국의 사회현실 비판 영화의 비교 연구-
dc.title.alternativeA Comparative Study on Films Criticizing Social Reality in Korea and China -Focusing on ‘Parasite’ and ‘Dying to Survive’-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주동-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ZHU TONG-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대학원-
dc.sector.department대중문화·시나리오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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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MASS MEDIA AND SCENARIO CONTENTS(대중문화·시나리오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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