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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무용공연예술의 활성화 연구

Title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무용공연예술의 활성화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Activation of Dance Performing Arts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Author
권예빈
Alternative Author(s)
ye-been kwon
Advisor(s)
문영철
Issue Date
2022. 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국문요지 본 연구는 무용공연과 인공지능의 기술 접목 사례와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 무용공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과학 기술의 발전에 따라 다양한 예술분야와의 융합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공지능의 활용사례를 확인하고 무용공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인공지능의 신경망, 머신러닝, 딥 러닝, SAS소프트웨어 기술의 개념과 역사를 살펴보고, 모션 캡처기능을 적용하여 아바타를 생성하고 이를 딥러닝으로 학습하여 가상현실·증강현실로 구현 사례에 대한 분석을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예술과 기술의 융합은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며. 이를 토대로 기술 적용 무용공연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인공지능 기술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하여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춤의 움직임 기술을 선보인 국내·외 안무가 <질 조뱅>, <조나단 토논>, <신창호>를 선택하여 대표작품을 연구하였다. 이는 모션 캡쳐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형식의 공연예술 작품사례였다. 안무가, 작품 소개 및 작품에서 구현한 인공지능 기술의 종류를 살펴보고, 과학기술을 접목한 무용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첫 번째, 인공지능 및 모션캡처 기술을 접목한 <질 조뱅>의 작품을 통해, 무대가 아닌 디지털 공연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두 번째, <조나단 토논>의 센서 기술을 활용한 , 로봇 및 드론 기술을 활용한 와 <24 Drones>,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에 대해 살펴보았다. ‘올드’의 재해석 ‘뉴’미디어 (Re-articulation of the old: The ‘new’ media) 작품에서는 인공지능 기술 활용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앞의 작품들에 대한 시사점을 파악하고자 한다. 세 번째, 국내 인공지능 무용공연인 신창호의 <비욘드 블랙> 작품을 통해, 마디가 국외 작품들과 달리 어떠한 새로운 방식을 보여주었는지 살펴보았으며, AI 기술, 모션 캡처기술을 무용공연과 융합하였을 때의 효과와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무용과 인공지능의 기술 융합은 무용가의 표현 및 장르영역의 확장을 도모하며 새로운 형식의 공연에 대한 기대를 증대시켰다. 융합 공연에 대한 분석을 통해 무용공연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로 인해 급변하는 사회와 문화예술분야에서 기술 융합의 의미를 탐색적으로 논의하였다. 향후 기술 개발 동향 및 무용공연 기술 적용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되길 기대한다. <주제어> AI, 모션캡쳐, 인공지능, 무용공연, 융·복합
URI
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626702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74396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S](대학원) > DANCE(무용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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