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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여행에서 정서적 연대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

Title
나홀로 여행에서 정서적 연대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
Author
이훈
Issue Date
2020-11
Publisher
한국관광학회
Citation
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발표대회집, v. 88, page. 475-477
Abstract
인간의 행복실현의 주요한 활동으로써 여행은 여행 전, 중, 후 전반에 걸쳐 행복에 영향을 준다(Kwon & Lee, 2020). 여행에서 비일상성을 추구하던 것과 달리 개방성이 강화됨에 따라 해외에서 한달 살기, 지역주민의 삶을 공유하는 공유숙박 등 지역의 일상을 직접 경험하는 여행의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지역주민과 직접적인 교류가 증가하여 지역 주민과 사회적 관계가 관광경험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여행 유형의 세분화로 '나홀로 여행'이 등장하였다. 하지만 나홀로 여행은 동반자와 상호교류 부재로 상대적으로 여행에서 행복감이 낮다고 주장되고 있다(Saayman, Li, Uysal, & Song, 2018). 여행에서 사회적 관계는 동반자 이외에 새로운 지역주민, 서비스 종사자, 동료관광객 등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포함하고 있어 여행은 개인의 사회적 관계 영역을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Foo, 1999). 이에 나홀로 여행객이 지역주민과 형성한 사회적 관계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사회적 관계의 영향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나홀로 여행에서 사회적 관계의 형태와 지역주민과 형성한 긍정적 관계가 나홀로 여행경험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정서적 연대를 중심으로 확인하고자 한다.
URI
https://kiss.kstudy.com/thesis/thesis-view.asp?key=3841632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72689
ISSN
2713-3524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SOCIAL SCIENCES[S](사회과학대학) > TOURISM(관광학부)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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