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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 프랑스어: 삶의 환경과 정체성의 언어

Title
캐나다 퀘벡 프랑스어: 삶의 환경과 정체성의 언어
Other Titles
Quebec French in Canada : The Language of Life Environment and Identity
Author
서덕렬
Keywords
퀘백 사회(Quebec society); 프랑스어 사용(francization); 언어 정책(language policy); 언어 전이(language transfer); 다중 언어주의(plurilingualism)
Issue Date
2020-12
Publisher
한국캐나다학회
Citation
캐나다논집, v. 26, no. 2, page. 73-91
Abstract
본 논문은 퀘벡 프랑스어에 대한 사회 언어학적 연구로 퀘벡 사회에서 언어 공동체 양상을 조명해 보고 퀘벡 정부의 이민정책에서 오는 대량 이민자들의 프랑스어 사용문제를 논의해 보고자 하였다. 또한 퀘벡의 공용어로서 프랑스어의 위상을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분석해 보았다. 프랑스어는 퀘벡에서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을 뿐더러 퀘벡 사람들의 삶의 환경과 그들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상징적 수단이 되었다. 오랜 세월에 걸쳐 발전되어 온 퀘벡 정부의 언어정책을 살펴보면 프랑스어가 퀘벡에 거주하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퀘벡으로 이주해 오는 모든 이민자들의 삶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언어가 되도록 함과 동시에 그들이 퀘벡 사회에 자연스레 동화될 수 있게 하는 사회 통합의 언어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이와 같이 언어를 통해 다민족 사회의 응집력을 이끌어 낸다면 문화적 다양성 안에 언어적 단일성을 이루어내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캐나다에서 앞으로 퀘벡 정부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활동 반경에 따라 퀘벡 프랑스어의 미래가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0년 동안 퀘벡 문화의 집약적 형성과 아메리카뿐만 아니라 프랑코포니와 같은 국제기관에서 표출된 문화적 활동은 퀘벡 사람들에게 프랑스어에 대한 흡인력을 강화하는 데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당초부터 퀘벡에서 프랑스어 사용자였던 사람들은 새로 퀘벡 인이 된 이민자들과 함께 화합하여 프랑스어의 미래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Social diversity and the quest for greater social cohesion encourage us to clarify the meaning of Quebec nationalism. The Government of Quebec is proposing a social pact based on the promotion of a civic nation that makes French the common language allowing the rapprochement of citizens and the strengthening of links between communities. The Quebec national project now takes into account the wide range of political orientations prevailing in advanced liberal democracies. In Quebec society, the issue of immigration has not been as much debated as today, even if the current level of admissions is not particularly high. Compared with the rest of Canada, Quebec receives relatively fewer immigrants. The weight of this immigration on the linguistic distribution of the population is much more marked there, because of the very high territorial concentration of immigrants, the small share of Francophones among these newcomers and the low propensity of the latter to adopt the French. According to a study by the Consell superleur de la langue francalse, on the island of Montreal 71% of the population mainly uses French as a "language of public use", that is to say at work, in shopping centers and in any other activity outside the home. The situation is also encouraging. Allophones mainly choose French as the language of public use.
URI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0514310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65009
ISSN
1225-8628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LANGUAGES & CULTURES[E](국제문화대학) > FRENCH STUDIES(프랑스학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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