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4 0

창호의 열관류율과 SHGC의 변화가 태양광 및 지열에너지 자립률에 미치는 영향 비교 연구

Title
창호의 열관류율과 SHGC의 변화가 태양광 및 지열에너지 자립률에 미치는 영향 비교 연구
Other Titles
A comparative study on the effect of changes in the heat transmission rate and SHGC of windows in the heat transmission rate and SHGC of windows
Author
강인구
Alternative Author(s)
Kang, In Ku
Advisor(s)
정 재 원
Issue Date
2021. 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우리나라는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에너지 고갈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BAU(851백만톤) 대비 37%(315백만톤) 감축목표를 수립하였다. 이에 건물 부문에서는 2017년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가 시행되었으며 2019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을 개정하여 2020년 1,000㎡ 이상 공공건축물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500㎡ 이상의 모든 공공건축물과 1,000㎡ 이상의 민간건축물, 2030년까지 500㎡ 이상의 모든 건축물에 단계적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 의무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본 연구에서는 준공예정인 공공업무용 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시뮬레이션(ECO2)을 활용하여 에너지성능을 평가하고,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에 필요한 자립률 확보를 위한 중요한 인자의 변화가 신재생에너지 용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 달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논문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장에서는 연구배경 및 목적, 연구 범위 및 절차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제2장에서는 주요 정책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 및 적용기술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제3장에서는 인증제도 운영규정을 통한 설계 영향인자를 선정하고, 인자들에 대한 정의를 기술하였다. 제4장에서는 대상 건축물의 개요와 에너지 시뮬레이션 평가 결과를 기술하였다. 제5장에서는 주요 인자가 태양광에너지와 지열에너지에 각각 미치는 영향을 에너지 시뮬레이션 평가 결과를 통해 분석한 내용을 기술하였다. 제6장에서는 본 연구에 대한 결론을 기술하였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태양광에너지에서의 1차 에너지 소요량은 삼중창호가 에너지 성능면에서 약 31% 정도 더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재생에너지의 자립률은 약 7.9% 정도 더 유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지열에너지에서의 1차 에너지 소요량은 삼중창호가 에너지 성능면에서 약 14% 정도 더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재생에너지의 자립률은 약 20% 정도 더 불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59737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86358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ENGINEERING[S](공학대학원) > ARCHITECTURAL, CIVIL AND LANDSCAPE ENGINEERING(건축ㆍ토목ㆍ조경공학과) > Theses (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