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DMA 시스템을 위한 원근 저항성 수신기

Abstract

본 논문에서는 일반적인 코드분할 다중화 시스템을 위해 저자가 제안하였던 유사 역상관기 (Pseudo-Decorrelator)를 변형하여 WCDMA 시스템에 적합한 원근 저항성 (near-far resistant) 임펄스 채널 환경에서 성능을 분석하고 있다. 설계된 수신기에서는 판단변수에 포함되어 있는 다중사용자 간섭신호를 분석하여, 송신된 신호의 각 비트에 대응되는 상호상관 행렬을 얻게 된다. 이 상호상관 행렬을 역변환 시킨 후, 기존의 수신기에서 얻어진 판단변수에 적용한다. 이렇게 해서 수신기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제안된 수신기는 연속해서 3 비트를 받은 후에 바로 검출과정을 수행할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 임펄스 채널에서의 여러 가지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신기의 성능이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As a new type of a linear decorrelating receiver,the Pseudo-Decorrelator was presented for asynchronous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systems by the author. In this paper, the concept of the Pseudo-Decorrelator is extended to derive a near-far resistant receiver for WCDMA uplink systems over an impulsive channel. Starting with the analysis of the multiple access components of the decision statistics, a non-square cross-correlation matrix for each bit is obtained. This cross-correlation matrix is then inverted, and the inverted matrix is applied to the decision statistics obtained from a conventional receiver. In this receiver, the detection process can be started after the first three consecutive bits are received. Simulation results are presented for K-user systems over an impulsive chan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