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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중국의 교육 확대 정책이 교육 수익률에 미친 영향

Title
1999년 중국의 교육 확대 정책이 교육 수익률에 미친 영향
Other Titles
The influence of China's expanding education policy on educational return rate in 1999
Author
양기혜
Alternative Author(s)
Qihui,Yang
Advisor(s)
전영준
Issue Date
2020-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1999 년 중국은 교육 확대 정책을 시행하기 시작하였다. 목표는 대학 교육을 통해 대학생 수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인적 자본을 축적하며 취업 압력을 완화하는 것이다. 그러나 교육 확대에 따라 매년에 대졸자의 수가 수십만에서 수백만으로 증가했으며 대학생의 취업 상황과 임금 변화도 사회 및 학계의 초점이 되고 있다. 본 논문은 중국 가정 수입 조사 데이터 CHIP(Chinese Household Income Project Survey) 2007년과 2013년 종합 인구 조사 데이터를 이용하고 DID 추정 법을 통해서 교육 확대 정책 전후 대졸자와 고졸자, 동부 성과 서부 성(省別), 성별(性別), 민족 등 교육 수익률 차이에 대하여 분석한다. 결과에 따르면 교육 확대 정책가 단기적으로는 현저한 영향 없지만 장기적으로 교육 수익률에 대하여 뚜렷한 억제효과가 있으며 대학 졸업생과 고등 졸업생 교육 수익률 격차를 줄어졌다. 그리고 단기적으로 보면 남녀가 교육 수익률의 격차에 대한 현저한 영향이 없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교육 확대 정책은 남녀 교육 수익률의 격차를 좁힐 수 있다. 또한, 지역과 민족 간 차이가 정책 전후 큰 변화가 없고 여전히 존재한다. 대학 교육의 질 균등화를 추진하는 등 취약계층의 대학 교육 권익을 보장해 교육 확대 정책이 모든 학생에게 제대로 보급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53463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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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ECONOMICS & FINANCE(경제금융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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