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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조한익-
dc.contributor.author오현의-
dc.date.accessioned2020-08-28T17:06:45Z-
dc.date.available2020-08-28T17:06:45Z-
dc.date.issued2020-08-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53333-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8746en_US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는 중년 기혼자의 자기분화, 지각된 배우자지지와 결혼만족도의 관계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 인천,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며 결혼생활을 하는 40세에서 65세의 중년 기혼자 총 250명이 설문에 참여하였으며 설문을 완료한 사람 중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하고, 총 240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수집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자기분화, 배우자지지, 결혼만족도 정도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1을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기술 통계분석, 상관분석을 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년 부부의 결혼기간은 평균 32년이었고 초혼이 가장 많았다. 둘째, 자기 분화와 결혼 만족도와 정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분화의 하위요인 중 정서적 융합은 결혼 만족도와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기 입장은 결혼 만족도와 유의미하지 않았다. 다섯째, 자기분화의 정서적 반응은 결혼 만족도와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정서단절 또한 결혼 만족도와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타인융합은 결혼 만족도와 유의미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자기 분화와 결혼 만족도는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상관관계 분석 결과, 배우자 지지는 결혼 만족도와 유의미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결혼만족도가 낮거나 부부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년기혼자들을 위한 상담,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에 활용 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중년 기혼자의 자기분화, 지각된 배우자 지지와 결혼만족도의 관계에 관한 중요성 의의와 제한점 및 추후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중년 기혼자의 자기분화, 지각된 배우자 지지와 결혼 만족도의 관계-
dc.title.alternativeThe Relationship Between Self-differentiation of Middle-aged Married Persons, Perceived Spouse Support and Marital Satisfaction-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오현의-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Oh hyun Eui-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교육대학원-
dc.sector.department교육학계열-
dc.description.degreeMaster-
dc.contributor.affiliation상담심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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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EDUCATION[S](교육대학원) > EDUCATION(교육학계열)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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