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 0

금융위기를 전후한 기업가치변화의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Title
금융위기를 전후한 기업가치변화의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Factors of the Firm's Value Change before and after the Financial Crisis: Focusing on the Information, Telecommunication, and Media Industry
Author
석봉기
Alternative Author(s)
Bong-Ki Suk
Advisor(s)
장석권
Issue Date
2009-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기업을 둘러싼 환경은 수시로 변화한다. 국가 정책 및 산업 성장세의 변화, 금융위기의 도래와 같은 외부환경의 변화는 기업가치의 변화와 직결된다. 2007년 말에 도래한 미국발 금융위기 역시 많은 국내 기업의 가치를 하락시켰다. 그러나 이와 같은 기업가치의 변화 정도는 해당 기업의 특성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기업가치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기업의 규모, 연구개발비율, 유동비율, 부채비율, 지배구조 및 업종 등이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요인들은 기업이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대하여 그 영향력이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영향력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가장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요인을 파악하여 적절히 운용하는 것은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정보, 통신, 미디어 분야는 산업의 구조가 수시로 변화하고 가치사슬의 분해 및 융합 현상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타 산업에 비하여 기업가치의 변화가 더욱 빈번하다. 더욱이 이와 같은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은 유형자산의 비중이 낮아 금융위기와 같은 재무적 위험에 더욱 취약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보, 통신, 미디어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2007년 말에 도래한 미국발 금융위기를 전후한 1년간의 기업가치의 변화 정도를 살펴보고 기업 규모, 연구개발비율, 유동비율, 부채비율, 지배구조 및 업종 등의 요인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였다. 실험 결과 해당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의 금융위기를 전후한 기업가치의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유동비율과 부채비율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업의 규모가 작을수록 기업가치의 안정성이 높았다. 또한 업종에 따른 영향요인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전체 대상 기업을 두 개의 산업군으로 나누어 실험한 결과 산업 영역에 따라 영향요인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4421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2268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S](대학원) > BUSINESS ADMINISTRATION(경영학과) > Theses (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