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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도시공간형성과 1960년대 도시계획 상황에 대한 연구

Title
강남의 도시공간형성과 1960년대 도시계획 상황에 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Formation of Urban Space in Gangnam Area
Author
윤은정
Alternative Author(s)
Youn, Eun Jung
Advisor(s)
정인하
Issue Date
2009-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강남의 도시공간은 1962년 최초로 계획안이 제시된 이후 크게 세 차례의 변경을 거쳐 완성되었다. 그 과정에서 당시의 도시계획적 상황들이 반영되었다. 첫 번째 단계는 1960년대 초반에 등장한 계획안들로서, 거기서는 주로 미국의 전원교외의 도시계획적 이념이 지배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런 생각은 1966년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완전히 바뀌게 된다. 거기서 도시 계획가들은 서울 도심에서 나타난 도시 블록들, 동심원적인 확장에 따른 순환도로와 방사선 도로의 건설을 주된 도시계획적 방법으로 채택하고 있다. 이런 계획안은 1968년 실시설계과정에서 한 차례 조정을 거치는데, 이때에는 자연지형과 토지구획사업의 감보율이 주된 변경 요인이 되었다. 세 번째 단계는 1970년 영동 2지구 도시계획을 위해, 뉴욕의 맨해튼이 주된 모델로 채택되었고, 이로 인해 격자형 가로와 강변도로가 주된 도시계획적 방법들로 사용되었다. 이후 이런 계획안은 자연 지형을 따라 한차례 조정이 되면서 현재의 강남의 도시구조가 만들어졌다. 이후로도 1976년 아파트지구 지정을 통해 근린주구이론이 도입되었고, 그로 인해 그리고 1984년에 테헤란로의 도시설계가 이루어지면서 가로 경관의 개념이 도입되었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4393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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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ARCHITECTURE(건축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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