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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토이드 주관절염에서 개방적 활액막 절제술의 결과

Title
류마토이드 주관절염에서 개방적 활액막 절제술의 결과
Author
조원민
Advisor(s)
이광현
Issue Date
2009-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국 문 요 지 목적 : 약물에 호전되지 않은 주관절의 류마토이드 관절염을 개방적 활액막 절제술로 치료한 후 추시상 방사선학적 진행 정도와 동통의 감소 및 관절 운동의 호전 여부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부터 2008년까지 주관절의 류마토이드 관절염으로 개방적 활액막 절제술을 시행했던 환자 중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19명 환자, 2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의 적응증은 내과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2개월 이상 관절의 부종 및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 Larsen grade I~III 류마토이드 관절염 환자와 Larsen grade IV의 환자 중 관절 치환술을 거부하거나 젊은 연령으로 관절 치환술의 시기를 연기시킬 필요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주 증상은 모든 경우에서 통증이 존재하였고, 수술 전 주관절 평균 굴곡 구축은 29도 이었으며 평균 굴신 운동 범위는 86도로 대부분 감소되어 있었다. 수술후 방사선 검사 및 이학적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Visual analogue scale(VAS) 및 Mayo elbow performance score를 측정하였다. 결과 : 관절 부종 재발한 경우는 2예(9.5%)가 있었다. 그러나 술 전 부종에 비해 그 정도가 경미하였으며, 약물조절을 통해 부종이 완화되었다. 술 전 평균 굴곡 구축은 29도(10도~45도) 이었으며 총 굴신 운동 범위는 86도(60도~135도)이었다. 최종 추시상 평균 굴곡 구축은 18도(5도~50도)이었고 총 굴신 운동 범위는 102도(35도~150도) 이었으며, 관절 운동 범위의 증가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증가는 아니었다. 방사선학적 검사상 수술 전후 Grade의 변화가 없는 경우는 총 11예(52.3%)이었고, Grade가 증가한 경우는 10예(62.5%)이었다. 통증 항목(VAS score)에 대해서는 술 전 평균 5점이고 술 후 최종 평균 2.3점(0~8점)으로 비교적 낮은 통증 정도를 호소하였다. Grade I, II와 III, IV로 나누어 통계학적 분석을 시행하였을 때 최종 추시상 VAS score, Mayo elbow performance score, 관절 운동 범위는 Larsen stage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75). 결론 : 개방적 활액막 절제술은 주관절의 류마토이드 관절염에 있어서 방사선학적 진행을 예방할 수는 없으며 굴신운동범위의 증가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환자의 통증 감소와 관절 운동 범위의 증가 등 임상적으로 유의한 호전을 보였다. 색인단어 : 류마토이드 관절염, 개방적 활액막 절제술, 활액막염, 주관절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4123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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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MEDICINE(의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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