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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일부 여고생들의 체중조절 실태에 따른 영양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연구

Title
인천지역 일부 여고생들의 체중조절 실태에 따른 영양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연구
Other Titles
Importance of nutrition education for weight control state of high school students in Incheon
Author
조은재
Alternative Author(s)
Cho, Eun Jae
Advisor(s)
이상선
Issue Date
2010-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인천 지역 여고생 1,2학년 235명을 대상으로 자기 체중의 인식도, 체중조절의 경험과 시도 가능성, 섭식장애의 인지도와 인식도, 체중에 따른 영양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이를 토대로 영양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Gagne의 교수이론을 적용하여 표준체중과 올바른 체중조절방법을 주제로 각각 9단계 교수 사태(事態)를 구성하였다. 연구 방법은 설문지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모든 자료는 SPSS ver12.0 프로그램을 이용해 처리하여 빈도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카이 제곱 검정, T-test, ANOVA 분산분석, Duncan 사후 검정을 실시하였다. 1. 가족 구성원은 대부분이 4-5명 이었고, 가정의 한 달 수입은 300-500만원, 학생의 한 달 용돈은 3-5만원, 이중 간식비로 사용하는 비용은 1-2만원이 가장 많았다. 학생의 평균 신장은 160.8cm, 체중은 52.2kg 이었으며 BMI는 평균 20.17 ± 2.19kg/m² 이었고, 정상 체중군(18.5≦ BMI <23)이 67.7%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저체중군의 비율이 많았다. 2. 체중감량의 이유는 ‘미적 아름다움’ 이 가장 많았으며, 체중조절 경험은 저체중군이 28.8%, 정상체중군이 62.3% 과체중군과 비만군이 87.5%였다. 3. 체중조절 방법은 식사/간식 조절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운동, 식사결식 순이었다. 정상 체중군과 과체중군은 식사량과 간식 조절을 주로 하는 것에 반해, 저체중군과 비만군은 운동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횟수는 BMI가 높을수록 더 많았고, 결식의 경우 평균적으로 아침, 점심보다는 저녁의 비중이 높았다. 4. 체중조절 지식 점수는 10점 만점에 정답률이 5.7점, 인식률이 8.13으로 인식률 점수가 높았다. 5. 거식증 인지도 점수는 5점 만점에 4.04점으로 폭식증 인지도와 섭식장애 인지도 점수 4.02점,2.41점 보다 높았다. 6. 체중조절에 대한 정보를 얻는 곳은 TV와 인터넷이 74.9%로 가장 많았으며, 학교에서 체중조절에 대한 교육을 받은 경험이 0.9%로 가장 적었다. 7. 영양상담의 필요성 정도를 ‘낮음’, ‘보통’, ‘높음’으로 구분하였을 때 98.3%가 ‘보통’ 이상을 차지하였고 이중 62.1%는 영양 상담의 필요성을 ‘높음’이라고 답하였다. 8. 영양 교육시 받고 싶은 교육 내용으로는 올바른 체중조절 방법, 표준체중 판정법, 올바른 식습관 형성 순이었다. 9. 모든 문항을 BMI별로 분석하였으며 체중에 대한 만족도는 BMI가 클수록 감소하였고, 체중조절경험 여부와 시도 가능성, 결식 시도 점수, 식사/간식량 조절 점수는 BMI가 클수록 증가하였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3339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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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EDUCATION[S](교육대학원) > NUTRITIONIST TRAINING PROGRAM(영양교사 양성과정) >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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