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트럼 도메인 빛간섭단층촬영기의 분할 방식(segmentation algorithm)을 변용한 외시세포층(outer photoreceptor layer)의 정량적 측정
- Title
- 스펙트럼 도메인 빛간섭단층촬영기의 분할 방식(segmentation algorithm)을 변용한 외시세포층(outer photoreceptor layer)의 정량적 측정
- Other Titles
- A Quantitative Analysis of Outer Photoreceptor Layer by a Novel Application of Segmentation Algorithm in Spectral Domain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 Author
- 이승복
- Alternative Author(s)
- Lee, Sung Bok
- Advisor(s)
- 이병로
- Issue Date
- 2010-02
- Publisher
- 한양대학교
- Degree
- Doctor
- Abstract
- 서론 : 최근 개발된 망막 단층 촬영기는 높은 해상력으로 망막의 여러 층을 정확이 알 수 있으며 정량적인 측정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아직 시세포부위의 정량적인 자료가 부족하고 대부분의 망막 단층 촬영기는 이 부위의 자동분할방식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spectral domain OCT의 분할 방식을 새로운 방법으로 변용하여 외시세포층 (Outer Photoreceptor layer,OPRL) 두께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였고 정상안과 중심 망막 질환안에서 외시세포층 및 황반 두께를 정량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과 방법 : 정상안 23명 41안과 다양한 황반부 질환이 있는 27명 30안의 망막을 3D OCT-1000 (Topcon corp. Tokyo. Japan)으로 검사하였다. 6mm*6mm 황반부를 12 line radial scan 을 사용하여 외시세포층(OPRL) 두께를 측정하였으며 3D cube scan을 이용하여 황반 두께를 측정하였다. 또한 분할 방식을 분할오차교정모드(segmentation error correction mode)로 변용한 뒤 ETDRS에서 정한 아홉 구획의 외시세포층(OPRL) 두께를 정량적으로 계측하여 두 군간 비교하여 보았다.결과 : 정상안 군에서 평균 외시세포층(OPRL) 두께는 중심와(central subfield)에서는 67.71±4.37㎛ 이고 중심와부근(parafoveal subfield)에서는 61.98±4.30㎛이며 망막질환 군에서는 중심와 (central subfield) 에서는 53.52±27.41㎛이고 중심와부근(parafoveal subfield) 에서는 51.78±21.84㎛ 으로 정상안 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p=0.02). 하지만 황반두께는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31,p=0.199).
결론 : SD OCT의 분할 알고리듬을 새롭게 변용하여 외시세포층(OPRL) 두께를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었고 중심 망막 질환 환자에서 외시세포층(OPRL) 두께가 황반 두께 보다 유의하게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외시세포층(OPRL)의 정량적 측정은 중심 망막 질환 환자에서 치료 후 시력 예후를 알 수 있는 유용한 척도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 URI
-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2306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3902
- Appears in Collections:
- GRADUATE SCHOOL[S](대학원) > MEDICINE(의학과) > Theses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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