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metadata record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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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 | 이필영 | - |
dc.contributor.author | 노은화 | - |
dc.date.accessioned | 2020-03-26T17:25:03Z | - |
dc.date.available | 2020-03-26T17:25:03Z | - |
dc.date.issued | 2011-02 | - |
dc.identifier.uri |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0414 | - |
dc.identifier.uri | 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7001 | en_US |
dc.description.abstract | 본고의 주요 논의 대상은 한국어의 '-었-'과 중국어의 '了'이다. 지금까지 한국어의 '-었-'과 중국어의 '了'의 선행연구를 통해 '-었-'과 '了'의 논쟁은 주로 시제와 상의 문법범주에 대한 논쟁이다. 그래서, 먼저 시제와 상의 개념을 정리하면서 시제와 상 체계 속에 있는 '-었-'의 위치를 확인한 다음에 '-었-'의 쓰임을 설명했다. 한국어의 '-었-'의 쓰임과 대조하면서 중국어의 '了'는 시제와 상의 상관성을 논의하고 '了'의 쓰임을 설명했다. 한국어의 '-었-'은 과거시제와 완료상을 다 나타낼 수 있는데 중국어의 '了'는 시간과 필연적 관계가 없어서 완료상만 나타낸다. 그래서 한국어 '-었-'의 쓰임에 대해 상적인 특성이 드러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누어 살펴봤다. 시제표지가 아닌 '了'의 쓰임도 상적인 특성을 지닌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한국어의 '-었-'의 과거시제와 완료의 기능 가운데 중국어의 '了'와 대응될 수 있는 것은 완료의 '-었-'일뿐이다. 그러나 완료의 '-었-'이 언제나 '了'와 일치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한국어의 '-었-'의 완료적 특성과 중국어의 '了'의 완료적 특성을 각각 분석했다. 한국어의 '-었-'이 완료적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은 [+결과성]동사에 결합할 경우이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동사의 상적 특성에 따른 분류를 살펴봤다. 한국어의 완료적 특성을 따라 중국어도 이런 특성이 있을까 혹은 다른 특성이 있을까 살펴봤다. 그리고 중국어의 '了'는 [+순간성]의 간섭으로 한국어의 '-었-'과 완료적 특성을 나타낼 때의 차이접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완료상을 지닌 '-었-'과 '了'를 서로 상응하는 경우와 상응하지 않는 경우를 나누어 설명했다. | - |
dc.publisher | 한양대학교 | - |
dc.title | 한국어 '-었-'과 중국어 '了'의 대조 연구 | - |
dc.type | Theses | - |
dc.contributor.googleauthor | 노은화 | - |
dc.sector.campus | S | - |
dc.sector.daehak | 대학원 | - |
dc.sector.department | 국어국문학과 | - |
dc.description.degree | Maste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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