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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의 간 지방증에서 Granulocyte-Colony Stimulating Factor의 치료 효과

Title
쥐의 간 지방증에서 Granulocyte-Colony Stimulating Factor의 치료 효과
Other Titles
Therapeutic Effects of Granulocyte-Colony Stimulating Factor on Hepatic Steatosis in Rat
Author
송이선
Alternative Author(s)
Song, Yi-Sun
Advisor(s)
김경수
Issue Date
2011-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간 조직 내에 지방이 5% 이상 축적된 상태를 간 지방증(hepatic steaotisis)이라 하며, 이는 간 조직 내 지방산의 생산과 배출의 불균형에 의해 야기된다. 잘 알려져 있는 간 지방증의 기전으로는 SREBP-1c (sterol regulatory element binding protein)가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활성화되고, 이는 간 조직 내에서 지방산 생합성을 활성화 시켜 간 지방증을 유도한다. 실험동물은 제 2형 당뇨병, 비만과 같은 대사증후군을 발현하는 Otsuka Long Evans Tokushima Fatty (OLETF) 쥐를 이용하였으며, 정상 대조군으로 Long Evans Tokushima Otsuka (LETO) 쥐를 이용하였다. 무작위로 G-CSF 처치 군과 saline 처치 군으로 나누어 G-CSF 혹은 saline을 실험동물의 복강 내에 투여하고, 4주 후에 모든 동물을 희생시켜 G-CSF의 간 지방증 치료 효과를 확인하였다. 조직학적 검사 결과 G-CSF 처치 군이 saline 처치 군에 비해 간세포의 풍선화(ballooning)와 지방침착이 감소 되어 있었으며, 정상대조군인 LETO군과는 조직학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RT-PCR과 western blot 분석 결과 G-CSF 처치 군이 saline 처치 군에 비해 SREBP-1c의 발현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G-CSF가 간 지방증 동물 모델에서 간 지방증을 조직학적으로 완화시켰으며 SREBP-1c의 발현도 저하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G-CSF에 의한 SREBP-1c 발현 저하가 간 지방증 동물 모델에서 간 지방증을 완화시키는데 주요하게 기여했을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간 지방증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는 현실에서 G-CSF를 이용한 간 지방증 완화는 새로운 치료 대안으로 제시 될 수 있을 것이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0203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6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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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DEPARTMENT OF BIOMEDICAL SCIENCES(의생명공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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