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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에 대한 한·중 신문 인터넷 판의 뉴스 프레임 비교연구

Title
천안함 사건에 대한 한·중 신문 인터넷 판의 뉴스 프레임 비교연구
Other Titles
A comparative study on the frame of newspaper's website news about the `Cheonan` event between China and Korea
Author
여민봉
Alternative Author(s)
Yu,Min Feng
Advisor(s)
황상재
Issue Date
2011-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2010년 3월 26일 한국에서 천안함 침몰사건을 벌어졌다. 사건을 일어나자마자 세계적인 관심을 끌어왔다. 천안함 사태는 국가안보, 국민 안위가 걸린 사안이어 저널리즘 차원에서 볼 때, 사건에 관한 보도들이 다른 사회보도와 달리 비상상태라서 특별한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또한 정치와 관련해서 각 나라마다 자기의 입장을 가지고 국가의 시각으로 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목적으로서 '천안함 사건'에 관한 한중 양국 간의 보도 내용분석을 통해 갈등적 이슈인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국민 인식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되는 언론의 보도 행태를 규명하고자 한다.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 매체별과 국가별 보도경향을 비교한 결과, 조선일보는 인정한 입장을 가지고 정부/국방부 관료와 학계/전문가를 정보원으로 활용하고 주로 사설/칼럼을 나타났다. 한겨레신문은 인정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질의적인 태도로써 중립적 입장도 가지고 있으며 학계/전문가와 정부/국방부를 정보원으로 활용하고 주로 사설/칼럼을 나타났다. 인민일보는 중립적 입장을 가지고 정부/국방부 관료를 주요 정보원으로 활용해서 스트레이트를 나타났다. 한국은 인정한 입장을 가지고 학계/전문가와 정부/국방부를 정보원으로 활용하고 주로 사설/칼럼을 나타났다. 중국은 중립적 입장을 가지고 정부/국방부 관료를 주요 정보원으로 활용해서 주로 스트레이트를 나타났다. 둘째,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 매체별과 국가별 뉴스 프레임을 비교한 결과,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은 주제 중심적 프레임이 주로 도출되었고 인민일보는 사건 중심적 프레임과 주제+사건 프레임이 주로 도출되었다. 그리고 조선일보에서 주로 조사결과 프레임과 대책 프레임으로 나타내는 반면, 한겨레신문에서 주로 대책 프레임과 원인조사 프레임으로 나타내었다. 인민일보는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는 프레임은 원인조사 프레임이었으며, 조사결과, 대책, 구조행동도 비슷한 빈도를 나타내었다. 또한 한국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는 프레임은 대책 프레임이며, 중국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는 프레임은 원인조사 프레임이었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8924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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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JOURNALISM & MASS COMMUNICATION(신문방송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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