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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에 CCPM 적용에 있어서 프로젝트 버퍼 설정 방법에 관한 연구

Title
프로젝트에 CCPM 적용에 있어서 프로젝트 버퍼 설정 방법에 관한 연구
Author
이명렬
Advisor(s)
강창욱
Issue Date
2012-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는 것은 정해진 일정 내에, 주어진 예산을 가지고, 약속된 범위의 업무를 하였을 때를 말할 정도로 프로젝트 관리에 있어서 일정, 예산, 범위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점적인 관리대상이 되기도 한다. 특히 일정관리부분에는 시대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론이 등장하였고, 그 방법론이 사용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일정이 변경되며, 심지어 프로젝트가 중도에 취소되기도 하였다. 전통적으로 프로젝트 관리 기법으로 PERT(Program Evaluation and Review Technique)/CPM(Critical Path Method)이 있다. 이 기법은 작업 네트워크 모형을 이용하여 프로젝트의 critical path를 도출하여 관리하는 것이다. 하지만 PERT/CPM기법으로는 납기지연과 예산초과의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여 제약이론을 기반으로 CCPM(Critical Chain Project Management)기법이 나왔다. 이것은 일정관리에 자원의 제약과 작업자의 행태를 고려하여 각 작업마다 주어졌던 안전여유시간을 하나로 모아 프로젝트 전체를 관리하는 버퍼로 두어 관리하는 방법이다. 지금까지 CCPM 일정개발 시 작업별 안전여유시간을 50%로 보고, 기존 주어졌던 작업 소요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전제 모아진 안전여유시간의 50%를 프로젝트버퍼로 관리하는 것이 일반적 이였다. 이는 프로젝트의 불확실성 때문이다. 하지만 유사한 프로젝트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중소 제조기업의 프로젝트는 비교적 불확실성이 비교적 적어 안전여유시간을 50%로 보는 것은 비합리적이다. 이 논문에서는 CCPM을 프로젝트 적용함에 있어서 중소 제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안전여유시간의 비율이 전체 프로젝트 일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효과적인 CCPM 일정관리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안전여유시간을 각각 0%, 10%, 20%, 30%, 40%, 50%로 가정하여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프로젝트의 소요기간, 프로젝트 계획대비 지연되는 경우를 평가 기준으로 실험을 한다. 실험결과, 샘플 프로젝트의 경우 안전여유시간을 20%로 보았을 때 초기 계획이 가장 합리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안전여유시간을 50%에 가깝게 놓으면 전체프로젝트 기간은 짧아지지만 계획보다 지연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안전여유시간을 0%에 가깝게 놓으면 전체프로젝트의 기간은 길어지지만 계획대로 진행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프로젝트의 특성에 따른 안전여유시간의 설정으로 효율적인 프로젝트 일정관리를 해야 한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8001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9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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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ENGINEERING[S](공학대학원) > MECHANICAL & INDUSTRIAL ENGINEERING(기계 및 산업공학과) >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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