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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양용준-
dc.contributor.author정혜경-
dc.date.accessioned2020-03-17T17:04:36Z-
dc.date.available2020-03-17T17:04:36Z-
dc.date.issued2012-02-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7560-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8355en_US
dc.description.abstract요 지 본 논문은 죄르지 리게티(Gy&ouml; rgy Ligeti)가 작곡한 전자음악 <아티큘레이션(Artikulation)>에 관한 연구이다. 이 작품은 리게티가 쾰른(K&ouml; ln)의 서독방송국(WDR) 전자음악 연구소에서 쌓은 경험으로 작곡한 작품으로써 작품의 형식은 7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전체적인 구성, 기보법, 부분별 분석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이 작품을 <아티큘레이션(Artikulation)>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 단어 안에 인위적인 언어인 언어의 분절(음성학의 조음)의 뜻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기술적 특징은, 음을 쌓아가는 음향 변화, 구성, 그리고 배음 등에 있으며, 음악적으로는 언어를 표현하는 발음과 관련된 소리재료들을 사용함으로서 가상의 언어를 음악적으로 표현했다. 즉, 여러 발음되는 요소들을 조합하여 “소리”, “음절”, “단어”, “문장”, “글”, “언어”의 개념을 규정했다. 이러한 재료들은 문법적으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 단지 소리로서의 표현일 뿐이다. “소리(sound)”는 분절음들과 자음, 모음들의 구조적인 짜임새(text)를 통해 “단어(word)”로 구성되고, “단어”는 다시 “어법(language)”을 통해 “문장(sentence)”로 구성된다. 결국 “말(Artikulation)”은 위에 설명된 여러 개의 “문장”으로 구성된다. 리게티는 이 과정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매개 변수들을 변화 시켰다. 리게티가 이 작품을 만들 당시의 전자음악이란 구체음악(Musique concrete)의 형태였다. 이 작품이 당시의 전자음악과 확연하게 다른 점은, 자연의 소리들을 녹음하여 작곡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소재를 사용하여 전자적 실험을 시도한 전자음악 작품이라는 것이다. 첨부한 악보는 1970년 Schott사가 출판한 “Ligeti Artikulation. Electronic Music. An Aural Score by Rainer Wehinger.”를 사용하였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Gy&ouml-
dc.titlery Ligeti의 Artikulation에 관한 분석 연구-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정혜경-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대학원-
dc.sector.department음악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S](대학원) > MUSIC(음악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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