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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구조가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오차에 미치는 영향

Title
비용구조가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오차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 of Cost Structure on Error in Analysts' Earnings Forecasts
Author
조원만
Alternative Author(s)
Cho, Won-Man
Advisor(s)
나인철
Issue Date
2012-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국문요지 본 연구는 재무분석가들이 매출액과 비용을 추정을 하는데 있어서 비례적 원가모형(proportionate cost model)을 사용하여 이익을 추정하는데 있어 구조적 오류가 존재하게 되어 이익예측오차의 한 원인이 될 수 있음을 밝힌 Kim and Prather-Kinsey(2010)의 해외선행연구를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확장 연구 하였다. PCM(proportionate cost model)은 재무분석가들이 매출액 성장률에 따른 비용성장률이 동일할 것이라고 가정하는 모형이다. 만약 비용이 매출액에 비해 더 낮은 비율로 변화한다면 이는 비용의 고정비 부분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되면 재무분석가들이 추정한 비용은 실제 비용보다 과대 예측하게 되고 실제 이익보다 더 낮게 이익을 예측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총 8개년간의 재무분석가의 매출액 및 이익예측치를 사용하였고 매출액 추정오차가 거의 없는 데이터만을 사용하여 우리나라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비용구조와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오차와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검정결과, 전반적으로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 오차는 예상매출성장률이 증가할수록 크게 나타났고 고정비의 비중이 높은 기업일수록 그러한 오차는 더 강해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공헌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자본시장에서 비용구조와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오차와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둘째, 선행연구에서 사용한 회귀식으로 고정비와 변동비를 구분할 경우 각 년도별 특성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선행 연구에서 사용한 방법과 달리 2개년도의 변화분을 사용하여 각 년도의 고정비와 변동비를 산출하여 분석하였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7236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8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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