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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부 간선도로 정성적 교통혼잡상황 판단 지표개발에 관한 연구

Title
도시부 간선도로 정성적 교통혼잡상황 판단 지표개발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f Qualitative Traffic Condition Decision Index Development On Urban Arterial
Author
서형일
Alternative Author(s)
Seo, Hyung Il
Advisor(s)
김성호
Issue Date
2012-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ITS)은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정보사회에 알맞은 신속, 안전, 쾌적한 교통체계를 구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 국내의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은 IT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정보의 다양성 및 정확성 면에서 날로 향상되고 있다. 이러한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의 향상은 교통정보 처리단계인 수집, 가공, 제공의 기술적 향상으로 이어졌다. 예를 들어, 수집단계에서는 수집검지기의 정밀도를 높였으며, 지점검지정보와 구간검지정보를 복합적으로 수집하여 정보수집의 정확성과 다양성을 높였다. 또한, 제공단계에서는 시시각각 변화는 교통정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정보제공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이처럼 교통정보 수집 및 제공기술은 IT 기술향상과 더불어 질적, 양적 향상을 가져왔다. 그러나 정보가공 단계에서는 방대한 양의 수집정보를 처리하는 대용량 처리기술은 향상되었으나, 다양해진 수집정보를 특성에 맞게 가공하는 처리기술은 앞서 언급한 수집, 제공의 기술향상에 비해 더딘 실정이다. 따라서 교통정보 가공기술은 현재 급변하는 정보수집, 제공기술에 발맞추어 지속해서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정보가공기술 중 소통상황 판단은 운영자에게는 교통운영 전략의 기초가 되며 운전자에게는 교통상황을 판단하고 경로를 설정하는 지침이 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교통정보센터 자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교통요인들을 분석, 반영하여 종합적인 교통상황판단을 목표로 연구하였다. 그 결과, 정보가공체계를 개선하는 방안 중 하나로 소통상황 분류기준인 원활, 서행, 정체 중 정체에 관한 분류기준을 재정립하고 정체의 심각도 및 유형을 복합적으로 판단하였다. 또한, 다음과 같은 세부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소통상황이 변화는 과정을 단계별로 분석하여 나타내었다. 둘째, 혼잡의 정도를 정량적인 혼잡지표를 이용하여 혼잡의 심각도를 나타내었으며 이를 다시 정성적으로 정체상황을 구분 지었다. 셋째, 정체의 전이과정을 나타내어 혼잡의 추이 변화를 판단 가능하게 하여 교통 운영자, 이용자 모두에게 교통상황을 판단을 용이하게 하였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6283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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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TRANSPORTATION ENGINEERING(교통공학과) >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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