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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제섭취가 발레전공자들의 동작 수행 시 산화스트레스와 항산화 효소 및 면역기능에 미치는 영향

Title
항산화제섭취가 발레전공자들의 동작 수행 시 산화스트레스와 항산화 효소 및 면역기능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 of Antioxidant Supplementation on Oxidative Stress Antioxidant Enzyme and Immune Function in Ballet Movement
Author
홍성욱
Advisor(s)
김민희
Issue Date
2013-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Doctor
Abstract
본 연구는 발레무용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방법으로 발레동작과 함께 산화스트레스와 항산화 효소 활성의 변화와 면역기능을 알아보기 위하여 H대학교 여성발레전공자 20명을 연구자로 선정 하였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프로폴리스 섭취군 7명, 비타민섭취군 7명 그리고 위약섭취군 6명으로 구성하였으며 8주간, 주3회, 발레훈련과 함께 황산화제를 섭취하도록 하여 발레동작 수행 시 복용기간(섭취전, 4주후, 8주후)과 무용동작수행에 따른 채혈 측정시기 (운동전, 운동후, 회복기 30분)에 따라 산화스트레스의 지표인 지질과산화 MDA, 항산화효소 SOD 그리고 혈액내의 피로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면역글로블린 IgA, IgG, IgM을 살펴봄으로써 항산화제의 복용이 발레무용수들에게 긍정적 효과를 주는지 규명하고자 실험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과산화지질 MDA의 농도 변화 프로폴리스, 비타민, 위약섭취군의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섭취기간과 채혈측정시기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요인별 상호작용 효과에 있어서는 섭취기간과 채혈시기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섭취기간과 집단 간, 채혈시기와 집단 그리고 섭취기간과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항산화 효소 SOD의 농도 변화 프로폴리스, 비타민, 위약 섭취 집단 간, 채혈측정 시기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섭취기간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요인별 상호작용 효과에 있어서는 섭취 기간과 채혈 시기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나머지 섭취 기간과 집단 간, 채혈 시기와 집단 간, 섭취 기간, 채혈 시기 및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면역글로블린 IgA의 농도 변화 프로폴리스, 비타민, 위약 섭취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섭취 기간과 채혈 측정 시기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요인별 상호작용 효과에 있어서는 섭취 기간과 집단의 상호작용 효과 및 섭취 기간과 채혈 시기의 상호작용 효과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나머지 채혈 시기와 집단 간의 상호작용 효과와 섭취 기간, 채혈 시기 및 집단 간의 상호작용 효과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면역글로블린 IgG의 농도 변화 프로폴리스, 비타민, 위약 섭취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섭취 기간과 채혈 측정 시기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요인별 상호작용 효과에 있어서는 섭취 기간과 집단의 상호작용 효과 및 섭취 기간과 채혈 시기의 상호작용 효과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나머지 채혈 시기와 집단 간의 상호작용 효과와 섭취 기간, 채혈 시기 및 집단 간의 상호작용 효과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다섯째. 면역글로블린 IgM의 농도 변화 프로폴리스, 비타민, 위약 섭취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섭취 기간과 채혈 측정 시기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요인별 상호작용 효과에 있어서는 섭취 기간과 채혈 시기의 상호작용 효과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섭취 기간과 집단의 상호작용 효과, 채혈 시기와 집단 간의 상호작용 효과와 섭취 기간, 채혈 시기 및 집단 간의 상호작용 효과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과 같은 결과들로부터 8주간의 황산화제 섭취는 집단 간에 대해서는 명확한 차이가 없었지만 섭취기간과 채혈시기에 5개 모든 변인에 대하여 유의한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되어 황산화제 섭취가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긍정적인 효과는 4주복용에서 볼 수 있었고 8주째는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항산화효과를 높이고, 면역기능의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항산화제를 1개월만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고 이후에는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 복용기간, 비 복용기간, 복용기간을 반복하는 더 장기적인 연구가 필요로 할 것이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4285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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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DANCE(무용학과) > Theses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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