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형태가 다른 상변화물질을 혼입한 시멘트 모르타르의 물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Title
제조형태가 다른 상변화물질을 혼입한 시멘트 모르타르의 물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Other Titles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Properties of Cement mortar with Phase Change Material of Different manufacture forms
Author
정유건
Alternative Author(s)
Jeong, You Gun
Advisor(s)
이한승
Issue Date
2013-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최근, 주택문화 및 생활환경 변화에 따라 실내 환경에 대한 쾌적성 향상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요구가 증가 되고 있다1). 특히, 건설 산업은 에너지를 대량 사용하고 전체 산업 CO2 배출량의 약 42%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건설산업에서의 에너지 및 CO2 저감은 필수 불가결 하다. 또한, 건설 산업에서의 에너지 저감 및 CO2 저감은 건축물 전 생애주기 중 70% 이상의 에너지 및 CO2 발생을 차지하는 건물 운영 및 유지관리에서의 감축이 매우 중요하다2). 그리고, 건축물의 운영기간에 있어 냉·난방기 작동에 의한 에너지 부하는 전체 에너지 부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냉·난방기의 효율적인 사용은 건물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는 가장 효과적인 감축기술이 될 수 있다3). 이에 따라 건물의 에너지 절약과 실내 환경의 쾌적성을 유지하는 융합기술 개발이 크게 요구 되는 시점으로, 건축분야에서도 냉·난방부하 저감과 쾌적한 실내 환경조성 및 경제성까지 고려 할 수 있는 건축재료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건물 에너지 절약을 위하여 1980년대 이후부터 열저장 및 열 조절 기능을 하는 혁신적인 온도조절 물질인 PCM에 대한 연구가 건축 이외의 분야에서 활발히 진행되어 오고 있으며4-5), 인간이 쾌적한 실내온도조건을 만들기 위해 건축물에 약 7 ton의 상변화물질(이하 PCM 이라 함)을 사용 할 경우, 약 200 ton의 콘크리트와 유사한 열용량을 갖게 된다고 보고되고 있다6). 또한 인간이 쾌적감을 느끼는 범위를 고려한다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상변화 과정을 통해 외부의 열을 흡수하고 잠열 및 온도조절 특성을 갖고 있는 PCM을 제조형태를 다르게 하여 시멘트계 재료와 혼입 가능성을 평가하고 건축재료로서 적용성을 고려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제조형태가 다른 PCM 원재료를 1회부터 1,000회까지 상변화 시키면서 열적성능 및 내구성을 분석(Series 1)하였으며, 시멘트계 재료와 혼입하였을 때 시멘트 모르타르의 물성 변화를 측정(Series 2)한 후, 열적성능을 평가(Series 3)하였으며, 최종적으로 Design builder를 통한 에너지 사용량 평가를 하였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4051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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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SUSTAINABLE ARCHITECTURAL ENGINEERING(건축환경공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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