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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Periarterial Sympathectomy on Patients with Raynaud’s Syndrome of the Feet

Title
The Effect of Periarterial Sympathectomy on Patients with Raynaud’s Syndrome of the Feet
Author
김종도
Alternative Author(s)
Kim, Jong Do
Advisor(s)
안희창
Issue Date
2013-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목적 결체조직등에 동반된 레이노드 증후군은 수부 및 하지의 허혈성 통증, 첨부괴사, 한랭불내성등을 종종 동반한다. 수부레이노드 증후군 환자의 증상을 동맥주위 교감신경절제술을 적용하여 얻은 결과에 대해서는 최근까지 많은 보고가 되어 있지만, 하지에 적용한 예는 많지 않았다. 이에 저자는 동맥주위 교감신경 절제술을 하지에 적용하여, 그 임상적인 결과를 분석해 보았다. 방법 2008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15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대상환자군은 하지 레이노드증후군으로 진단받았으며, 저자가 정한 수술적 치료 기준에 부합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15명의 환자들은 모두 동맥주위 교감신경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결과분석으로는 통증척도를 0(무통증)부터 10(표현할수 있는 가장 극심한 통증)까지 나누어 수술전 후를 비교하였고, 또한 동반되어 있는 괴사가 있을 때 침범 깊이를 0(상처없음)부터 4(뼈까지 침범)으로 나누어 평가하였다. 결과 모든 환자는 통증과 하지첨부의 괴사범위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평균 통증척도는 치료 전- 8.33 ± 0.82, 수술 후- 6.80 ± 0.94, 수술 후2년 경과때- 2.07 ± 0.80의 결과를 보였고,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통증의 감소를 보였다. 또한 첨부괴사범위에 있어서도 치료 전- 2.20 ± 1.26 수술 후- 1.80 ± 1.57, 수술 후 2년 경과시- 0.93 ± 0.96로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괴사범위의 축소가 있었다. 평균 외래 추적기간은 30개월이었으며, 2예에서 상처의 지연치유가 있었으나, 큰 후유증 없이 치료되었다. 결론 레이노드증후군의 치료는 약물치료와 수술적치료가 적용될 수 있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하지 레이노드증후군 치료의 수술적 치료에 대한 것은 알려져 있는 것이 드물다. 본 저자들의 결과를 종합해 봤을 때, 동맥주위 교감신경 절제술은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급격히 악화되는 증상 및 괴사를 동반한 하지레이노드증후군환자 치료의 하나의 수술적 대안으로 고려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3073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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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MEDICINE(의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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