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metadata record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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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 | 석혜은 | - |
dc.contributor.author | 조미선 | - |
dc.date.accessioned | 2020-03-04T16:30:23Z | - |
dc.date.available | 2020-03-04T16:30:23Z | - |
dc.date.issued | 2013-08 | - |
dc.identifier.uri |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3025 | - |
dc.identifier.uri | 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2258 | en_US |
dc.description.abstract | 브람스의 가곡 <네 개의 엄숙한 노래(Vier ernste Gesäng für Baßstimme und Klavier Op.121)>는 그의 걸작 중의 한곡으로 꼽히는 곡이다. 이 곡은 낭만주의를 절제하고 고전주의 양식을 사용하여 브람스만의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다. <네 개의 엄숙한 노래>는 그가 사모하던 클라라슈만(Clara Josephine Wieck Schumann, 1819~1896)의 최후를 예기하고, 그 또한 자신의 생애의 끝을 느끼고 있을 때 즈음인 1896년에 작곡되었다. 브람스는 독창곡을 비롯한 합창곡 중창곡을 많이 작곡했다. 합창곡은 무반주에서부터 관현악 반주를 가진 것까지 있다. 그는 소재 선택에서 대단히 까다로웠는데 가사는 시를 사용하기도 했고 종교적인 가사를 취하기도 했다. <네 개의 엄숙한 노래>는 성서에서 가사를 인용했으며 세상의 헛됨, 죽음과 삶 등의 내용을 취하고 있다. 브람스는 성경을 통해 죽음을 슬픔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축복하며 행복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이 곡을 통하여 신앙에 기초한 사랑의 영원함을 보여주고 있다. 분위기는 제목처럼 엄숙하고 진지하며 절제된 느낌이다. 첫 번째 곡에서는 사람의 인생은 동물의 삶과 다를 바 없이 공허하지만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복된 삶이라고 말하고 있다. 두 번째 곡에서는 살아있는 자보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가, 고통 받는 자보다 죽은 자가 더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세 번째 곡에서는 죽음의 기쁨을 말하고 있다. 마지막 곡은 믿음, 소망, 사랑 중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랑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모두 통절형식으로 되어있으며 주요3화음을 기초로 하면서 부속화음, 감3화음, 감7화음, 반음계적인 진행 등을 사용하여 낭만적인 색채를 가미했다. 본 논문에서는 브람스의 전반적인 생애와 주요작품들을 보며 <Vier ernste Gesänge Op.121>의 작곡배경 및 형식, 화성, 리듬 등을 분석하며 성악성부와 반주성부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 - |
dc.publisher | 한양대학교 | - |
dc.title | J.Brahms의 가곡"Vier ernste Gesänge op.121"에 대한 연구분석 | - |
dc.title.alternative | An Analytic Study on "Vier ernste Gesänge op.121" by J.Brahms | - |
dc.type | Theses | - |
dc.contributor.googleauthor | 조미선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Cho, Mi Seon | - |
dc.sector.campus | S | - |
dc.sector.daehak | 대학원 | - |
dc.sector.department | 음악학과 | - |
dc.description.degree | Master | - |
dc.contributor.affiliation | 반주전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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