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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동 막의 수압 거상 후 식염수 또는 정맥혈 충전 간 골형성 양상의 차이

Title
상악동 막의 수압 거상 후 식염수 또는 정맥혈 충전 간 골형성 양상의 차이
Other Titles
Different patterns of bone formation between saline and venous blood filling after hydraulic lifting of sinus membrane
Author
정세화
Alternative Author(s)
Jung, Se Hwa
Advisor(s)
박창주
Issue Date
2014-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목적:이 연구의 목적은 무치악상악구치부에임플란트 치료를 하는 데 있어 상악동막 거상 후 골이식을시행하지 않는 방법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식염수와 정맥혈 충전 간의 골형성 양상을 비교하는 것이다. 환자 및 방법:상악동골이식술이 필요한 상악구치부무치악 환자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치료가 시행되었으며, CAS kit를 이용한 치조정 접근법으로 상악동막의 수압거상 후, 공간유지를 위해 골이식 없이 식염수나 환자의 정맥혈이 채워졌다. 환자들의 잔존 치조골 높이는 5mm 이상이었으며, 임플란트의 길이는 잔존치조골의 약 2배나 그 이상으로 선택되었다. 수술 전(T0), 수술 직후(T1), 수술 1개월 후(T2), 6개월 후(T3), 12개월 후(T4)에 촬영된, 콘빔씨티를 포함한 치근단과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으로 상악동저의골형성을 평가하였다. 결과:총 20명의 환자에서 길이 8.5mm에서 11.5mm의 35개 임플란트가 평균 6.8mm의 잔존 치조골에 식립되었다. 모든 임플란트는 실험 기간 동안 임상적으로 안정적이었다. 술전과술후의 방사선 사진의 비교는 상악동막 거상으로 생긴 공간에서의 새로운 골형성의 소견을 보여주었으며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상악동 막의 처짐 현상은 정맥혈을 충전한 환자들에서 식염수를 충전한 환자들 보다 적게 나타났다. 결론:본 연구를 통하여 수압거상을 이용한 치조정 접근법으로 상악동막 거상 후 골이식을 하지 않는 방법의 가능성을 확인하였고, 상악동 막 하방에정맥혈을 충전하였을 때 식염수보다 더 많은 새로운 골형성이 일어났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1355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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