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0

건설사의 인재육성체계 구축

Title
건설사의 인재육성체계 구축
Author
최선욱
Advisor(s)
서종원
Issue Date
2014-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기업의 경쟁은 시대의 요구에 맞추어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과거는 품질경쟁시대였다면 현재는 인재전쟁의 시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전 산업화 시대에는 사람들이 기업을 찾아다녔다면, 이제는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찾아 육성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직원 개개인의 역량과 지식이 기업의 가치와 성과창출의 원천이 되면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기업들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많은 기업에서는 역량기반의 인재육성체계를 도입하고 있다. 역량기반 육성체계에서 직원들은 역량수준을 자기진단하고, 개인의 경력성장계획을 수립하게 함으로써 직원 스스로 부족한 역량과 경력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역량개발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역량기반 육성체계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서는 역량진단, 경력목표수립, 역량개발활동, 코칭 등의 활동들에 대한 직원들의 필요 공감대 형성과 인사제도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역량기반 육성체계의 한계점을 A건설기업의 구축사례를 통하여 알아보고, 그 한계점을 보완하고자 A건설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제적으로 원하는 교육 및 제도적 장치를 설문조사하여 직원 인재육성방향을 재검증하였다. 설문은 교육환경이 크게 차이나는 해외근무자와 국내근무자를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해외근무자의 경우 해외근무 전/후를 비교하였을 때 가장 필요한 교육 및 요구사항을 조사하였으며, 국내근무자의 경우 교육영역별 가장 중요한 교육 및 요구사항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설문연구결과 해외근무자의 경우, 조직 내 정보력 및 직무역량이 부족한 주니어 직급에게 해외근무에 필요한 교육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전체적으로는 어학능력, 업무 메뉴얼 제공 및 계약/클레임 교육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근무자의 경우, 전문직무교육이 가장 중요하고, 팀장 등의 직책자를 제외한 중간관리자의 리더십교육 강화가 필요하다고 나타났다. 해외근무자와 국내근무자의 교육환경의 차이는 크지만, 공통적으로 교육 참여에 대한 기회확대와 강제성이 필요하다고 조사되었다. 이렇게 연구된 결과는 향후, 건설회사에 근무하는 인사/교육담당자들에게 직원육성체계 구축 시 도움을 될 것이라 기대한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0385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4844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ENGINEERING[S](공학대학원) > DEPARKMENT OF CONSTRUCTION MANAGEMENT(건설관리학과) > Theses (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