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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자아 탄력성이 스트레스 반응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

Title
간호사의 자아 탄력성이 스트레스 반응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
Author
김수연
Advisor(s)
이정섭
Issue Date
2014-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자아 탄력성이 스트레스 반응과 우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여 간호사의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간호 중재법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 되었다. 2014년 5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 간호사 총 146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자료 수집에 사용된 도구는 표준화된 코너-데이비슨 자아 탄력성 척도 한글판 25문항, 스트레스 반응 척도 29문항, 벡 우울 척도 21문항이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는 총 146명으로, 이 중 여자가 83.6%(n=122)로 대다수였고, 연령은 26-30세(n=61)가 41.8%로 가장 많았다. 학력에서는 대졸이 71.9%(n=10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근무지에서는 대학병원이 69.9%(n=10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혼 여부에서는 미혼 69.2%(n=101), 기혼은 30.8%(n=45)로 나타났다. 2) 전체 대상자(n=146)의 자아 탄력성은 평균 65.3점, 스트레스 반응은 34.6점, 우울은 9.8점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자아 탄력성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반응과 우울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자아 탄력성의 하위 영역 중 강인성을 제외한 모든 하위 영역(낙관성, 인내력, 통제, 영성)과 스트레스 반응 및 우울은 부적(-) 관계를 나타내었다. 5) 스트레스 반응과 우울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자아 탄력성의 하위 영역은 인내력과 통제 영역이었다. 대부분의 자아 탄력성의 조절 효과를 검증한 연구와 마찬가지로 본 연구에서도 간호사의 자아 탄력성은 스트레스 반응과 우울을 감소시키는 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자아 탄력성의 하위 영역인 낙관성, 인내력, 통제, 영성은 스트레스 반응과 우울과 부적 관계를 나타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및 간호 중재에 기초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0034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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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INFORMATION IN CLINICAL NURSING[S](임상간호정보대학원) > GERONTOLOGICAL NURSING(임상노인전문간호학과) >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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