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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타운동이 중년여성들의 신체구성, 혈중지질 및 면역글로불린에 미치는 영향

Title
타바타운동이 중년여성들의 신체구성, 혈중지질 및 면역글로불린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 of TABATA Training on Body Composition, Blood lipids, Immunoglobulin of Middle-aged Women
Author
강희원
Alternative Author(s)
Kang, Hui Won
Advisor(s)
남상남
Issue Date
2015-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중년여성들을 대상으로 8주간 타바타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타바타운동 그룹 10명과 서킷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킷운동 그룹 10명을 무선배정하여 선정하였다. 총 35분의 운동프로그램으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이 각 10분씩 구성되어 있고, 15분의 본 운동으로 구성되어 주 4회 8주간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의 신체구성, 혈중지질 및 면역글로불린은 동일한 운동 전(0주), 운동 후(8주)로 측정되었고, 변인들을 분석하여 타바타운동과 서킷운동이 중년여성들의 신체구성, 혈중지질 및 면역글로불린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이 도출되었다. 1. 신체구성에 관련하여 타바타운동과 서킷운동을 적용하였을 때, 체중, 체지방량, BMI는 운동 전⋅후의 시기와 그룹간의 상호작용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그룹 내 운동 전⋅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2. 혈중지질에 관련하여 타바타운동과 서킷운동을 적용하였을 때, TC, LDL-C, HDL-C, TG는 운동 전⋅후의 시기와 그룹간의 상호작용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그룹 내 운동 전⋅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3. 면역글로불린에 관련하여 타바타운동과 서킷운동을 적용하였을 때, IgG, IgA, IgM은 운동 전⋅후의 시기와 그룹간의 상호작용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그룹 내 운동 전⋅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타바타운동이 서킷운동보다 월등한 효과를 보이기보다는 기존에 선행연구들로 검증되어진 서킷운동과 마찬가지로 중년여성의 신체구성, 혈중지질 및 면역글로불린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운동이라는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타바타운동과 서킷운동의 운동강도와 운동시간을 일정하게 설정하여 진행하였는데, 추후 연구에서는 타바타운동 프로그램과 서킷운동 프로그램의 운동시간에 차이를 두어 연구를 함으로써 타바타운동과 서킷운동의 효과를 좀 더 구분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활동 외의 식습관을 운동프로그램 참여와 함께 통제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29401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6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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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DEPARTMENT OF SPORTS & WELL-BEING(생활스포츠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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