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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이정섭-
dc.contributor.author최창순-
dc.date.accessioned2020-02-25T16:31:02Z-
dc.date.available2020-02-25T16:31:02Z-
dc.date.issued2015-02-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28835-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6591en_US
dc.description.abstract국문요약 본 연구는 지하철 기관사를 대상으로 기질 및 성격특성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위험도를 파악하여,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고위험군인 지하철 기관사를 위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개발 및 간호 중재가 필요하여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 되었다. 2014년8월10일부터 2014년 9월 10일까지 I시에 위치한 지하철 기관사 총 145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해 자료 수집 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0.0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에 사용된 도구는 Cloninger(1993)가 개발하고, 이주영과 민병배가 국문화한 한글판 기질 및 성격척도(The 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TCI) 140문항과 Horowits et al.(1979)이 개발한 것을 Weiss & Marmar(1977)수정하고 은헌정(2005)등이 국문화한 한국판 사건충격척도 개정판(Impact of Event Scale Revised Korean Version : IES-R-K) 22문항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지하철 기관사의 경우 대부분이 남성 143명 (98.6%)이었다. 연령 분포는 40대 이상이 88명(60.7%)으로 많았고, 학력은 대졸이 90.3%를 차지하였다. 비흡연자가 97명(66.9%)으로 흡연자보다 많았 고, 음주자는 103명(71.0%)으로 비음주자 보다 많았다. 종교가 없는 사람이 73명(50.3%)이었고, 경제수준은 83명(57.2%)이 중으로 응답하였고, 정신과 유 치료 경험자가 5명(3.4%)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기질 및 성격특성으로는 자극추구(Novelty Seeking)가 중간인 사 람이 55명(37.9%)으로 많았으며, 위험회피(Harm Avoidance)는 중간인 사람 이 80명(55.2%). 사회적 민감성(Reward Dependence)이 중간인 사람이 81 명(55.9%)이었다. 인내력(Persistence)역시 중간인 사람이 86명(59.3%)으로 많았으며, 자율성 (Self-Directedness)이 중간인 사람이 71명(49.0%), 연대감(Cooperativeness) 이 중간인 사람이 63명(63.0%)이었다. 자기초월(Self-Transcendence)은 낮 은 사람이 59명(40.7%), 중간인 사람이 59명(40.7%)이었다. 3) 대상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위험도는 24점 이하인 정상군은 84명 (57.9%)이었으며, 평균 22.79±12.09, 이었고, 위험군은 61명(42.1%)이며 평 균 32.44±7.65이었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위험도의 차이는 통 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사건노출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위험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005). 사건이 노출된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위험도의 차이는 27.17±11.08점, 사 건 노출이 없는 경우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위험도의 차이는 12.07±6.46점이었다. 이는 사건이 노출될수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위험도는 높아지는 것을 나타낸다. 정신과 진료 여부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위험도의 차이는 통계적 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005). 정신과 진료를 본 경험이 있는 대상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위험도이 차이는 42.20±10.66점, 정신과 진료 경험이 없는 경우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위험도의 차이는 22.16±11.60점이었다. 5) 대상자의 기질 및 성격특성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위험도의 차이 결과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자극추구가 높은 경우, 위험회피가 높은 경 우, 자율성이 낮을수록, 자기초월이 높을수록,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위험 도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민감성, 인내력, 연대감에서는 유 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보면 기관사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위험도가 일반 인구에 비해 높은 점을 고려하여, 기관사들의 업무 특성에 맞는 사정과 개입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예방적 차원의 교육과 상담 치료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한다. 또한 기질 및 성격특성에 따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위험도가 차이가 있으므로, 간호시는 개인적인 기질 및 성격특성에 따른 맞춤형 중재 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중재프로그램에 투입되는 도우미 역할로서, 정신 전문 간호사를 고용하여 PTSD 중재프로그램의 운영을 제도화하고 전체 기관사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하여 이들이 그 역할을 담당함으로서 개인의 사회적, 직업적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하겠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지하철 기관사의 기질 및 성격특성에 따른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위험도-
dc.title.alternativeRisk for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according to temperament and Character of Subway drivers-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최창순-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Choi Chang Soon-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임상간호정보대학원-
dc.sector.department임상노인전문간호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dc.contributor.affiliation정신보건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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