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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건설 기업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

Title
해외 건설 기업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
Other Titles
On effectiveness of standards on safety management of overseas construction
Author
함정대
Alternative Author(s)
Harm, Jung Dae
Advisor(s)
심원술
Issue Date
2016-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국문요약 우리 해외 건설업이 1976년부터 시작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중동 전지역과 이제는 이란 시장까지 우리 기업이 진출하게 되므로 우리가 말로만 안전제일 안전을 외칠때가 아니다. 예를 들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세월호 사태 등 사고의 원인을 분석해 보면 어느 메뉴얼에 의존한 안전교육이 아직까지도 우리에겐 가깝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입으로 외치는 안전이란 구호일 뿐이다. 우리는 구체적으로 안전의 왜 제일이 되었는지와 글로벌 시대에 대비한 안전에 관해 매우 주의 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첫째, 건설업체의 국내 실정은 재해 발생시 산재보험에 의존하여 안전제일에 대한 인식 희석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커다란 손해를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외국 공사는 한국 내 산재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 우리는 지켜야 할 안전교육은 일주일에 1시간씩 꼭 교육을 받아야 함에도, 또한 실제 상황을 볼 수 있는 교육 등을 등하시 하므로 한국인은 빨리빨리라는 구호만 외치는 국가로 인식하고 있음이 글로벌 시대 건설 수주에도 영항을 미친다. 제대로 건설 가격을 받지 못하는 저가 수주에 매달려 공사 수주시 빨리빨리를 적용해 사고를 불러이르키는 경우가 있다. 셋째, 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한국 근로자에 대한 국내 산재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이유는 소속 회사 직원이 해외 영업관계로 2개월 이내에 사고를 당한다면 산재 보험이 적용되나 오랫동안 건설현장 해외에 근무하다 재해를 입으면 해당이 안되므로 우리는 더욱 더 안전에 대한 일에 신경 써야 한다. 넷째, 현장 사고로 현장 공정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 사고 발생이 현장에서 일어나면 작업자 전체 분위기 저하로 공정이 약1.7% 저하되므로 만회하는 것은 근무시간 외 작업을 통하여 공정을 만회했을 때 많은 돈과 장비가 투입되므로, 우리는 안전에 대한 인식이 더더욱 필요하다. 이러한 것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전강화 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이 글을 쓰는 본인은 2016년 현재 73세의 노장으로서 1976년부터 중동 지역에서 공사 현장에 많은 경험을 하였고, 지금은 늦은 감속에 한양대학교 기업경영대학원에서 훌륭하신 교수님들께 얻은 가르침과 본인의 안전 경험을 토대로 이 논문을 통해 건설 현장에 종사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한다. 첫째, 안전교육 시간 엄수이다. 형식적이고 시간을 메우는 교육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작업자 개개인에게 안전에 의미를 마음속 깊이 심어주어야 한다. 둘째, 안전에 감독 범위를 축소 시켜 안전요원을 늘려야 한다. 그리고 실제 사고 상황을 재현한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한국인은 해외에서 산재가 해당되지 않는다는 교육이 더더욱 중요할 것이다. 셋째, 작업자들의 안전 문제를 서로 협조 할 수 있는 유경험자를 파트별로 심어 여러 종사자들에게 수시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즉, 안전 담당자가 아닌 유경험자로부터 작업 시작 전 안전에 대한 준비 상황과 몸의 자세등을 서로 협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개인의 진심에서 우러나는 안전제일 인식이다. 정부 정책에서도 안전 제일이라는 구호에만 그치지 말고 컨트롤 타워 등을 운영하며 실제로 안전 중요성을 항시 교육받을수 있도록 언론을 통하여 방송을 통하여 항시 안전 제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안전이라는 것은 배려이다. 건설 현장에서 안전하려면, 작업 동료 사이에 형제애와 같은 마음으로 작업에 임하는 것이 필요하며, 항시 안전 불감증은 배려로 해결할 수 있다. 건설 현장 뿐만 아니고 세상 모든 일에 있어서 안전에는 배려가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가 모든 법규를 지키란 말은 모든 일들은 배려로써 행동하라는 말과 같다. 이 논문이 건설 현장의 종사하는 동료들에게 더 좋은 배려가 되기를 바란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26255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8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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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BUSINESS MANAGEMENT[E](기업경영대학원) > BUSINESS ADMINISTRATION(경영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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