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2015년 여름까지 중국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70%정도는 한국 프로그램 포맷을 수입하여 제작한 것이다. 한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한국 문화상품의 하나로서 한류를 통해 중국 미디어 시장까지 들어가 중국 TV 콘텐츠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매우 높은 시청률을 창출했다. 2013년부터 <나는 가수다> <아빠 어디가>등 중국판 큰 성공을 이룬 후에 수많은 한국 프로그램 중국판 중국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