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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임종필-
dc.contributor.author강나래-
dc.date.accessioned2020-02-12T16:47:18Z-
dc.date.available2020-02-12T16:47:18Z-
dc.date.issued2017-02-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24571-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9743en_US
dc.description.abstract시가 나타내는 의미와 음악을 결합시킨 예술가곡은 19세기 독일에서 발달하였으며, 낭만주의 시대에 중요한 장르로 자리 잡았다. 교향시와 오페라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 1864-1949)는 200곡 이상의 가곡을 작곡할 정도로 가곡에 대한 애착을 보였으며 낭만과 현대를 넘어가는 과도기적 시대에 활동하며 전통적인 작곡법부터 현대적인 작곡법까지 다양한 음악 어법을 구사하고 있다. 그의 가곡에서는 시를 표현하는데 있어 선율 뿐 아니라 반주에도 중요한 역할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반주자들에게 음악적 표현의 어려움을 남기고 있다. 본 논문은 19세기에서 20세기 초, ‘후기 낭만주의’의 예술가곡 발전에 기여한 슈트라우스의 가곡에 나타난 반주 특징과 슈트라우스의 가곡을 연주 할 때 반주자의 역할에 대해 연구할 것이다. 먼저, 반주의 중요성과 좋은 연주를 위해 반주자에게 필요한 요소를 알아 볼 것이며, 이를 토대로 슈트라우스의 가곡에서 반주자의 역할을 연구할 것이다. 또한 슈트라우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그의 가곡을 중심으로 생애, 가곡의 특징과 작곡 시기별 작품에 대해 알아 볼 것이다. 슈트라우스의 가곡 중 ‘Vier Lieder, Op.27’(1894)을 중심으로 작품을 분석하고, ‘Vier Lieder, Op.27’의 피아노 반주부와 관현악 반주로 편곡 된 반주부를 참고하여 이 곡에서 성악부와의 연결성, 화성의 움직임과 소리의 표현방법에 대해 연구하여 이 곡을 연주하는 반주자에게 슈트라우스의 음악적 의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술적인 연주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한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R.Strauss의 「Vier Lieder Op.27」에 대한 반주부분 연구-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강나래-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대학원-
dc.sector.department음악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S](대학원) > MUSIC(음악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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