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중국 신문보도의 이데올로기적 프레임 분석

Abstract

이 연구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 대한 중국의 주요 신문이 보도를 질적인 면에서 분석을 시도한 것이다. 이를 위해 People Daily Online Research Institute에서 최신 발표했던 Newspaper Synthesizing Diffusing Top100 Ranking List중에서 알려진 기관지와 비 기관지를 세 개의 신문을 대상으로, 올림픽 기간 중 발행 신문에 대한 내용분석을 통해 리우올림픽에 대한 기사의 내용은 어떤 이데올로기를 나오는지 분석되었다. 중국에서 일간지는 기관지의 대명사가 되었으며 비 기관지는 석간, 도시보와 상보 등 구분되었다. 또한 중국신문에 부가시키기 위해서 기관지와 비 기관지를 선정되었으며 중국에서 비 기관지를 지역신문 위주로 발행한 것으로 각각 북쪽과 남쪽을 선정되었다. 리우올림픽에 대하여 중국의 주요 신문사들은 어떠한 입장과 방식으로 보도를 구성하고 전달하는지를 알아보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보도 프레임 분석적 접근을 통하여 리우올림픽 관련 보도를 구성하는 주요 행위자 및 쟁점 프레임 그리고 상위 개념의 주제 프레임을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리우올림픽 보도의 행위자 프레임은 '전설영웅 선수들' 프레임,'금메달에 대한 집녑 가진 선수들'프레임, '자랑스러운 선수들'프레임. 둘째, 리우올림픽 보도의 쟁점 프레임은 '여배구정신'프레임, '경계의식'프레임, '강국 이미지' 프레임, 셋째 리우올림픽 보도의 주제 프레임은 ‘민족주의’ 프레임, ‘영웅주의’ 프레임, ‘승리주의’ 프레임으로 각각 도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