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metadata record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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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 | 이광현 | - |
dc.contributor.author | 이창훈 | - |
dc.date.accessioned | 2019-02-28T03:02:57Z | - |
dc.date.available | 2019-02-28T03:02:57Z | - |
dc.date.issued | 2019-02 | - |
dc.identifier.uri |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99595 | - |
dc.identifier.uri | 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5272 | en_US |
dc.description.abstract | 목적: 본 연구는 전완 절단 환자의 잔여 회전을 확인하고, 잔여 회전에 작용하는 근육의 기여도를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최종적으로 전완에서 생체공학 팔(Bionic arm)을 적용할 때 적정한 절단 부위를 정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5구의 신선 동결 사체를 준비하였고, 전완부 회전에 관여하는 근육을 박리하여 기시 부에서 골막과 함께 분리하였다. 전완부 절단은 척골의 주두의 끝을 기준으로 25cm(손목관절 이단), 18cm, 10cm 위치에서 시행하였고, 절단 부위의 회외 및 회내 운동은 관여 근육(회외근, 상완이두근, 원형 회내근, 방형 회내근)에 전기 구동 소자(Electric Actuator)를 연결하여 구현하였다. 전완 잔여 회전은 주관절 굴곡 30도, 60도, 90도, 120도에서 시행하여 측각기(goniomete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25cm를 남겨두고 절단 시 전완의 평균 잔여 회전은 148도(표준편차 23.1도)로 확인되었고, 18cm를 남겨두고 절단 시 전완의 평균 잔여 회전은 117.5도(표준 편차 26.6도)로 확인되었다. 10cm를 남겨두고 절단 시 전완의 평균 잔여 회전은 63도(표준 편차 31.5도)로 측정되었다. 절단 부위가 근위로 향할수록 회전의 체계가 사라진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관찰되는 양상을 확인하였다. 원형 회내근과 방형 회내근의 견인은 각각 잔여 회내를 구현할 수 있었다. 회외근은 잔여 회외를 구현할 수 있었으나, 상완이두근은 주관절 굴곡에 따라 잔여 회전의 4~88%를 구현할 수 있었다. 결론: 전완 절단 시 잔여 회전은 절단 부위가 근위일수록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18cm를 남겨두고 전완 절단 시 전완 회전의 80%가 잔존하였다. 원형 및 방형 회내근은 각각 잔여 회내 운동을 구현할 수 있지만 회외 운동에서는 회외근만이 잔여 회외 운동을 구현할 수 있었다. | - |
dc.publisher | 한양대학교 | - |
dc.title | 전완 절단 부위의 잔여 회전: 사체 연구 | - |
dc.title.alternative | Residual Rotation of Forearm Amputation: Cadaveric Study | - |
dc.type | Theses | - |
dc.contributor.googleauthor | 이창훈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Lee, Chang-Hun | - |
dc.sector.campus | S | - |
dc.sector.daehak | 대학원 | - |
dc.sector.department | 의학과 | - |
dc.description.degree | Doctor | - |
dc.contributor.affiliation | 정형외과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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