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보르작의 <집시의 노래 Op. 55>의 반주 기법 연구

Title
드보르작의 <집시의 노래 Op. 55>의 반주 기법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A. Dvorak’s < Zigeunerlieder Op.55 >
Author
김다은
Alternative Author(s)
Kim, Da Eun
Advisor(s)
임종필
Issue Date
2019-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여러 장르의 수많은 작품을 남긴 드보르작(Antonin Dvorak, 1841∼1904)은 체코를 대표하는 체코 민족음악 작곡가 중 한명이다. 그는 체코와 그 외의 유 럽국가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스메타나(Bedrich Smetana, 1824∼1884)로부터 교육을 받았고, 독일의 작곡가인 브람스 (Johannes Brahms, 1833∼1897)와 바그너(Wilhelm Richard Wagner, 1813∼ 1883)에게도 영향을 받았다. 또한 그는 민족주의 음악과 독일 음악의 기법을 융합한 조화로운 작품들을 남겼다. 이러한 특징은 그가 남긴 오페라, 성악곡, 실내악곡, 교향곡 등에서 엿볼 수 있다. 그의 음악은 민족주의적 성격이 강할 뿐만 아니라 보헤미아적, 슬라브적 색깔도 느낄 수 있다. 드보르작은 성악곡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 그의 가장 대표적인 성악 작 품은 <집시의 노래, Op.55>이다. 이 작품은 헤이둑(Adolf Heyduk, 1835∼ 1923) 의 서정시를 독일어로 번역 후 가사로 사용하고, 보헤미안적 요소와 집 시의 음악의 특징을 담아 작곡하였다. 총 7곡으로 구성되어진 이 작품은 연가 곡집으로 2부분 형식 또는 3부분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통절가곡 형식으 로 된 6곡을 제외한 다른 곡들은 유절가곡 형식이다. <집시의 노래, Op.55>는 집시 음악에 사용되었던 악기들의 소리를 모방하는 반주를 엿볼 수 있다. 특 히 탬버린과 기타, 트라이앵글 소리를 묘사한 음형들이 다수 등장한다. 또한 집시들이 추구했던 자유로움과 그 안에 들어있는 어떠한 폭풍과 슬픔이 와도 그 안에서 자유를 외치며 춤추고 방랑하는 집시들의 모습을 음악을 통해 나타 내 준다. 선율적인 부분은 반주와 성악에서 반복되는 음형들이 많이 나타난다. 대화하는 형식의 진행을 다수 볼 수 있고, 함께 앙상블을 이루는 부분도 나타 난다. 드보르작은 을 통해서 집시들의 정서와 특징을 보 여준다. 이 작품은 집시들이 추구하는 자유로운 삶에 대한 갈망과 열정적이고 어떤 상황에도 즐거움을 노래하며 춤추는 그들의 삶을 표현하였다. 그리고 집 시 음악의 특징인 당김음과 꾸밈음의 사용, 리듬의 변화 및 반주로 쓰이는 악 기 등을 표현함으로써 보헤미안적 요소를 나타내었다. 이 작품의 연구를 통해 드보르작의 작곡 의도와 그의 가곡에 담겨진 민족적인 색채를 느낄 수 있다.
URI
http://dcollection.hanyang.ac.kr/common/orgView/000000108673http://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99531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S](대학원) > MUSIC(음악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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