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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오재원-
dc.contributor.author김경훈-
dc.date.accessioned2018-09-18T00:45:39Z-
dc.date.available2018-09-18T00:45:39Z-
dc.date.issued2018-08-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75843-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3800en_US
dc.description.abstract목적: 기후변화는 산업화 이후 급증한 화석연료의 사용과 무분별한 토지개발 등으로 인한 자연 황폐현상이다. 본 연구는 기상변화에 따른 꽃가루가 날리는 기간의 변화와 소아에서 꽃가루 알레르기 감작률의 증가에 대해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1997년 7월부터 2017년 7월까지 한양대학교 서울병원과 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를 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꽃가루 알레르기 감작률을 조사하였다. 한양대학교 서울병원과 구리병원에 Burkard Seven-days Sampler를 설치하여 매일 꽃가루를 채집하였고, 꽃가루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변수 중 적산온도(accumulated temperature)와 7일 누적 일조시간(7 days sunshine)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과: 1997년부터 20년간 서울과 구리지역 소아에서 수목류, 목초류, 잡초류 꽃가루에 대한 감작률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서울과 구리지역에서 꽃가루의 최초 관측일이 점차 앞당겨지고 있으며 꽃가루가 날리는 기간이 증가하고 있다. 기상요소 중 적산온도는 서울이 179.58±58.1℃, 구리가 171.45±49.1℃ 이었고, 7일 누적 일조시간은 서울이 41.70±9.1 시간, 구리가 47.37±10.1 시간이었다. 결론: 지난 20년간 서울과 구리지역 소아에서 꽃가루 감작률은 증가하고 있으며, 꽃가루가 날리는 기간도 증가하고 있다. 향후 기후변화로 지속적인 대기 중 꽃가루 분포의 변화가 예상된다. 따라서 꽃가루 달력의 개정과 꽃가루 농도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예보모델의 개발이 필요하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서울지역 알레르기 소아에서 꽃가루 감작률 증가와 수목류 꽃가루가 날리는 기간의 변화-
dc.title.alternativeThe change of tree pollen season and increased sensitization rate to tree pollen allergens of allergic children in Seoul metropolitan area-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김경훈-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Kim Kyunghoon-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대학원-
dc.sector.department의학과-
dc.description.degree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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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MEDICINE(의학과) > Theses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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